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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현의 탐방 스케치●남산골한옥마을 ‘입춘서 붙이기 시연행사’

황광현 대기자 | 기사입력 2022/02/04 [21:34]
'환한 미소 보고싶다’

황광현의 탐방 스케치●남산골한옥마을 ‘입춘서 붙이기 시연행사’

'환한 미소 보고싶다’

황광현 대기자 | 입력 : 2022/02/04 [21:34]

'환한 미소 보고싶다

 

남산골한옥마을은 4일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서 붙이기 시연행사를했다. 코로나로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리고 있는 건국대학교 병원의 김윤지 간호사, 코로나 격리 해지 중환자실의 강민영 간호사, 방역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구로 소방서의 안영미 소방장이 참여했다.

 

김윤지 간호사는 따뜻한 2! 봄이 한걸음 다가왔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로부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위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겨울의 추위와 함께 코로나도 사라지고, 마스크 없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말했다. 또한 보고싶다 예쁜미소격문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이 된 요즘 친구들의 환한 예쁜미소가 보고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

‘보고 싶다 예쁜미소’ 격문: 코로나로부터 빨리 벗어나기를 소망하는 글이다.     © 황광현

 

▲ 입춘서: 봄이되니 큰 길함이 많이 생기기를 희망 하고 있다.   

 

▲ 간구: 간호사 강민영(중앙)은 봄이 시작되는 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모든 근심, 걱정, 코로나 등이 모두 날아가기를 빌고 또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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