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 보고싶다’
'환한 미소 보고싶다’
남산골한옥마을은 4일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서 붙이기 시연행사’를했다. 코로나로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리고 있는 건국대학교 병원의 김윤지 간호사, 코로나 격리 해지 중환자실의 강민영 간호사, 방역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구로 소방서의 안영미 소방장이 참여했다.
김윤지 간호사는 ‘따뜻한 2월! 봄이 한걸음 다가왔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로부터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위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겨울의 추위와 함께 코로나도 사라지고, 마스크 없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말했다. 또한 ‘보고싶다 예쁜미소’ 격문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이 된 요즘 친구들의 환한 예쁜미소가 보고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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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눈이다. 귀다. 생각대로 보이고 들린다. 먼저 인식해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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