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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 칼럼● 한류문화(韓流文化)가 지금 세계를 주도 한다

원영진 | 기사입력 2022/10/14 [18:53]
“모든 종교의 근본은 한(桓) 하느님의 한겨레 한 형제”

원영진 칼럼● 한류문화(韓流文化)가 지금 세계를 주도 한다

“모든 종교의 근본은 한(桓) 하느님의 한겨레 한 형제”

원영진 | 입력 : 2022/10/14 [18:53]

김구 선생님이 말하신다.

 

오직 우리겨레가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도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우리문화(文化)의 높은 근원이 되고 모범이 되길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우리 민족 단군국조의 이상이 이러한 홍익인간이라 믿는다.”

 

김구 선생은 종교와 사상도 우리 것의 높은 뜻을 간파하며 비교하신다. 숲 속에도 각종 나무가 우거져 어우러진다. 소나무 참나무 낙엽송이 조화롭듯이 꽃들도 아름답게 노란 꽃 하얀 꽃 붉은 꽃 아름다운 향내를 내듯이 세계 종교와 사상들이 인간의 이성에 맞는 다양한 지성으로 참 삶을 향유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 속에 우리민족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 속에 일구어 낸 높은 종교와 문화가 결국 세계를 이끌게 될 것이다.

 

대종교를 중광하신 나철 선생은 말씀하셨다.

 

도연원(道淵源) 찾아보라 가닭가닭 한배 빛

선가(仙家)에 천선종조(天仙宗祖)

석가의 제석존숭(帝釋尊崇)

유교의 상제임여(上帝臨汝)

야소의 야화화(耶華和)

회회의 천주신봉(天主信奉)

실상은 한배님

 

모든 종교의 도()가 한 하느님의 갈래요 결국은 모든 종교의 근본은 한() 하느님의 한겨레 한 형제라고 설파하셨다.

 

다양한 종교를 통일이나 흡수가 아닌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협력하여 하느님의 뜻인 이 땅의 지상천국 재세이화(在世理化)를 이룸이다.

 

세계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로 하여금 세계종교 문화가 놀라운 대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직시한다.

 

미국의 저명한 샘 리처드 교수가 말한다. 미래의 대재앙을 막을 만한 민족은 코리아요 미래를 보려거든 한국을 보라 내가 자녀를 유학 보낸다면 한국으로 보내겠다. 한국을 극찬하며 지난 오월 한국에 와서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했다.

 

1. 한국이 지닌 위대한 공동체 문화가 세계를 이끈다.

2. 높은 도덕성이 인류의 정신문화를 이끈다.

3. 높은 문화의 힘이 인류에게 희망을 준다

 

그렇다 우리민족의 공동체 홍익문화가 이미 우리의 유전자 속에 나누고 베푸는 정()의 문화로 세계인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이미 천손민족으로 잠재된 도덕성이 착한 행위로 덕행이 한국을 찾은 여행객을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K , K 드라마, K 음악, k 국방, K 문화 등등 높은 문화의 힘이 세계 문화시장에 강국으로 빛나고 있다.

 

10月 15문화의 날에 한민족의 높은 문화가 김구 선생이 말씀하신대로 세계 속에 떠오르기를 기원해 본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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