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되돌아 보며~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 우주 그 안에 수많은 별들과 지구,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자연만물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발견하고 개발하고 재창조 하지만 모든 것의 근본 자료는 우리가 나기 이전부터 있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영역 그것으로 인해 신의 존재를 묻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 시대마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른 이름 다른 명칭으로 불리웠지만 그 모든 것의 근본이 되는 신을 창조자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한 가정의 가장은 여러 가지로 불리운다. 아내에게는 남편이며 애인, 자녀에게는 아버지, 회사에서는 동료, 상사, 직원, 동네에서는 아저씨, 옆집 사장님, 누구아빠 부모에게는 아들, 사위 등 위치와 관계성에 따라 많은 이름으로 불리워진다. 그와 같이 우리는 부르는 대로 대하는 대로 다르게 맞추어 대한다. 하물며 우리를 창조한 창조자도 그렇지 아니할까?
많은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과 같이 창조자는 모든 소리를 듣는다. 부모는 할 수 있는 만큼 자녀를 돕고 함께한다. 전지전능한 창조자는 알든지 모르든지 ,믿든지 안 믿든지 ,인정하든지 아니하든지 인간들의 외침과 마음의 소리를 듣고 행해주지 아니하였을까?
부모의 보호아래 자녀들이 성장하고 많은 어려움을 이기며 존재하듯이 지구촌 우리 모두가 존재하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cym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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