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공주대,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다

금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23/01/30 [14:31]

공주대,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다

금동완 기자 | 입력 : 2023/01/30 [14:31]

▲ 산업체 재직자 교육 사진제공 = 공주대  © 매일종교신문


국립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금형설계공학과는 지난 1월 7일부터 1월 15까지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10공학관 508호에서 산업계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을 운영 했다.

 

주대학교 최계광교수(글로벌금형기술연구소장)는 지역산업체 및 수요자가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과정에 대하여 산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했다. 이후에는 김세환 전객원교수, 이은종 전객원교수, 김관식강사, 이균덕강사가 세부적으로 강의했다.

 

올해 여름방학에도 공주대학교 링크사업단은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과정”을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에 개설하고자 협의중이다. 이 과정은 산업체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산업계 의견을 반영해 교과과정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맞춤형으로 양성하여 공급하기 위해 산업계의 수요를 파악하고자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은 공주대학교 금형설계공학과의 전임교원 및 객원교수 등이 참여해 운영하고자 한다.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과정은 최계광(공주대 교수) CAD/CAM, 한성렬(공주대 교수) 사출성형해석, 이춘규(공주대 교수) 금형일반, 윤재웅(공주대 교수) 프레스성형해석, 김경아(공주대 교수) 금형캡스톤디자인, 김세환(공주대 전 객원교수) 프레스금형, 이은종(공주대 전 객원교수) 금형제작 등이다.

 

금형설계공학과는 ㈜LG그룹 임직원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역량강화 연수과정 유치(2010~2019년), 전국대학생 금형 3차원 CAD 기술경진대회 유치(2009~2016년), 산업체 재직자 전형 금형공학과 개설(2011년부터 현재까지), 일학습 병행제 생산기술공학과 금형트랙 개설(201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금형공업회 우에다 명예회장” 특강(2015, 2019년), 일본금형공업회 이또 부회장” 특강(2017년), “독일·스위스·미국기업인” 금형설계공학과 방문(2017년), 공주대 금형산학협력위원회 개최(2019년), 미래신산업 금형산학협의체운영(2022년), 공주대학교 연구장비 공유기반 기술세미나(금형분야)개최(2022년) 등의 학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2023학년도 수시, 정시모집부터는 금형설계공학과에서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로 학과 명칭을 개편해 글로벌화 되는 현재 금형업계의 트랜드에 맞춰 재학생의 영어 역량(토익 700점 이상 취득, 오픽 IL등급 이상 취득)향상을 독려하고,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해 방학 중에 전공 자격증 필기 및 실기 시험(프레스, 사출금형설계기사)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대비반을 운영한 결과 2022년에는 프레스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7명이 최종합격하였는데, 그 중에서 공주대학교에서 3명이 합격했으며, 사출금형설계기사는 전국에서 총 9명의 최종합격자 중에서 공주대학교에서 7명이 합격했다. 

 

tlstkd336@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생각이 눈이다. 귀다. 생각대로 보이고 들린다. 먼저 인식해 버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