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외계인(ET)도 지구 평화를 바랍니다!”

이광열 | 기사입력 2023/03/09 [14:17]
라엘리안, 11일 밤 11시 ‘전(全) 지구적 동시 온라인 평화명상’

“외계인(ET)도 지구 평화를 바랍니다!”

라엘리안, 11일 밤 11시 ‘전(全) 지구적 동시 온라인 평화명상’

이광열 | 입력 : 2023/03/09 [14:17]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가 오는 11일 밤 11(한국시간)부터 30분간() 지구적 동시 온라인 평화명상을 진행한다.

 

라엘리안이 주관하는 명상이지만 국경과 종교, 문화, 이데올로기 등을 초월해 오직 인류애를 바탕으로 세계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명상 개시 전 줌(ZOOM)을 통해 회의실로 입장해 한국어를 비롯한 세계 주요 언어들을 선택하면 동시통역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줌과 동시에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함께 할 수 있다.

 

이번 전 지구적 평화명상은 세계 평화 운동가이자 아시아 라엘리안 명상 교사로 활동 중인 하니(Hany)에 의해 30분간 영어로 진행된다.

 

하니는 인류의 목적은 지구 상에서 조화와 평화를 통해 상생, 공존공영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평화를 위해 함께 명상하면 전쟁없는 평화로운 지구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우주인(ET) 엘로힘의마지막 예언자로서 지구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인류의 행복을 위한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 라엘(Maitreya Rael)의 제안에 따라 격월로 세계 동시 평화명상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예언자 라엘은 인류는 핵전쟁 등으로 자멸하느냐, 마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 현재로선 자멸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그는 가장 최근 엘로힘으로부터 받은 텔레파시 정보를 통해세계적 핵전쟁 발발 위험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엄중한 상황이라며엘로힘이 해마다 전해 주는 인류의 생존 확률이 1년 전 5%에서 현재‘0.5%’까지 떨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라엘은아직 ‘0.5%’의 실낱같은 희망이 있지 않느냐인류가 최후의 핵전쟁을 막고 계속 생존하려면 전 지구적 동시 비핵화와 함께 세계평화를 위한 명상을 계속 해야 한다. 전세계에서 가능한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함께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에너지(명상파동)를 지구 전체에 보낼 것을 촉구한다.

 

특히 라엘은 한 사람의 두뇌의 힘도 강력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힘은 무한(無限)하다면서 평화를 위한 명상을 하면 (결코 신비나 관념이 아닌 과학적으로) 뇌파가 현저히 증폭돼 매우 강한 파동 에너지를 주위로 발산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두뇌의 강력한 물리적 힘을 이해하고 동시에 함께 사랑과 평화의 파동을 보낸다면 인류 전체의 집단의식에 영향을 미쳐 인류생존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