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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ET) 대사관’을 세우자!‘...라엘리안, 이색 퍼포먼스

이광열 | 기사입력 2023/03/29 [16:30]
4월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메타버스 대중 강연회도 진행

‘우주인(ET) 대사관’을 세우자!‘...라엘리안, 이색 퍼포먼스

4월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메타버스 대중 강연회도 진행

이광열 | 입력 : 2023/03/29 [16:30]

  라엘리안 무브먼트 제공 사진 © CRS NEWS

 

인류의 기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외계문명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을 맞이할대사관(일명 : 외계인(우주인/ET)의 지구대사관건립 운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의 한국지부(대표 오승준)가 오는 4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어울림광장에서우주인을 맞이하자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다음날 42()에는 오후 8시부터 930분까지 메타버스를 통해우주인 지구 대사관의 구체적 청사진을 소개하는 온라인 대중 강연회(무료)를 진행한다.<우주인 대사관 홍보 영상 https://youtu.be/45X0lUcQ894, 우주인 대사관 가상현실 투어 www.3detembassy.org 참조>

 

온라인 강연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휴대폰으로 이프랜드(ifland) 앱을 play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 실행한 후 강연장 링크(https://link.ifland.ai/ZeFF)에 접속하면 된다. 또는 이프랜드에서 우주인(ET)을 맞이하자!’를 입력, 검색해 참가할 수도 있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대표는모든 생명체들의 기원과 직결된 별 너머 외계문명과 직접적이고 공식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인 우주인의 지구 대사관을 조성한다면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감동적이고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라엘리안들의 활동과 노력에 한국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우주인(ET) 대사관세우면 세계 정신, 과학 중심으로 우뚝

 

그러면서 한국 라엘리안들은 우주인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대사관을 한반도 중심인 DMZ(비무장지대)에 유치하기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활발한 캠페인을 펼쳐 왔으며, 이미 과거 우리 정부에도 수차례에 걸쳐 이러한 제안(공문)을 제시한 바 있다면서우주인 엘로힘은 그들의마지막 예언자라엘을 통해 그들이 내려올지구대사관에 필수적인 치외법권의 지위와 함께 대사관 건립 부지를 제공하는 나라는 보장된 번영의 미래를 맞이하고, 우리(엘로힘)의 보호 아래 다가올 수천년 동안 지구 전체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특히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에는하늘의 대리인(예언자)’이 한반도에 재림할 것이라는 미륵신앙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격암유록>이나 <정감록비결> 등 많은 예언서에는 말세(미래세상)에 하늘(우주)로부터 구세주(미륵, 정도령, 진인, 보혜사 등 마지막 예언자를 지칭)와 더불어외계인(하느님, 상제, 환인천제)’이 도래할 것이라고 예고돼 왔다지구촌 냉전의 마지막 잔재인 한반도 DMZ에 우주인을 맞이할 기념비적인 대사관을 건립함으로써 남북통일의 대업은 물론, 전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합, 공동번영을 선도하는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나라가 먼저 잡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이러한 외계인 대사관 프로젝트(https://elohimembassy.org 참조)’는 라엘리안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Rael)1974년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립 이후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13000여 년 전 우주선(일명 UFO)을 타고 지구로 날아와 우리 인류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지적설계)한 매우 진보한 외계문명 과학자들이 공식적으로 지구로 귀환하려는 바람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라엘리안은우주인들의 지구 상 대귀환은 오는 2035년 안에 이뤄질 것이라는 예언자 라엘의 예상에 따라, 이미 우주인과의 외교 관계(외교특권 및 치외법권)에 관한 국제적 논의를 유엔에 제안한 가운데 국가별 우주인의 지구 대사관 부지 선정 분석(2022~2025), 우주인의 지구 대사관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2025~2027), 우주인의 지구 대사관 설계, 계약, 승인 및 건축(2027~2030)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2035년까지 우주인 엘로힘의 공식적인 귀환에 대비한다는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짜놓고 있다. 사실상 2030년 전에 우주선 착륙장(직경 12미터의 UFO가 착륙할 수 있는 옥상 테라스) 등이 포함된 지구 대사관 건설을 마무리 짓고 2030년부터 2035년까지 대사관은 외계인 대표단의 도착을 기다리는 관리 모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의 실현을 위해 라엘리안은 우선 유엔이 1961년 채택한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외계인 대사관 관련 선택 의정서로 명명된 부속서를 채택하도록 공식적이고 공개적으로 동의할 나라들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외계문명 조항 또는 이 의정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총회 등 국제회의 개최를 지원하고, 지지하고자 하는 나라가 포함돼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오승준 대표는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는 데 2035년을 넘기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물론 향후 1~2년 사이가 우주인 대사관 건립을 위한 외교적 지원을 이끌어 내는 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면서최근의 흐름과 진전들을 보면 어느 날 갑자기 프로젝트에 가속이 붙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우주인 엘로힘의 지구대사관 건설을 보장하는 국가가 받을 혜택과 보상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대사관이 자국 영토 내에 건설될 수 있도록 필요한 치외법권과 권한을 부여한 국가는 세계관광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천문학적 규모의 경제적 이익을 얻을 뿐만 아니라 외계인들의 보호를 누리면서 수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인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행복은 그 국가 안에서 만연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덧붙여 현실로 성큼 다가온 이 엄청난 천재일우(千載一遇)의 마지막 기회를 우리나라가 잡는다면 세계의 모든 길은 한반도로 통하게 될 것이라며 말을 맺었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제공 사진  © C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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