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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주교회의,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 심포지엄

이인덕 기자 | 기사입력 2023/03/31 [07:13]
4월 29일 명동대성당서 개최...청소년 사목 활력 모색

천주교주교회의,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 심포지엄

4월 29일 명동대성당서 개최...청소년 사목 활력 모색

이인덕 기자 | 입력 : 2023/03/31 [07:13]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는 다음달 29일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서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의 EXODU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청소년 사목에 대한 사목자와 교리교사의 고민을 나누고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개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는다. 이어 오세일 신부(예수회, 서강대학교 교수)와 정규현 신부(서울대교구, 서강대학교 박사 과정)'시노달리타스를 향한 청소년 교육'이진옥 박사(돈보스코청소년영성사목연구소 선임연구원)'복음화의 주체(Subjectivity)로 교회와 함께 걸어가는 청소년'윤만근 신부(살레시오회, 가톨릭대학교 교수)'동반자 사목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소년 사목의 실천적 요소'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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