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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지 굿문화연구회 연구위원의 을미년 국운발표

한연지 | 기사입력 2015/02/04 [14:29]
대통령과 대권 앞둔 정치인의 운세는?

한연지 굿문화연구회 연구위원의 을미년 국운발표

대통령과 대권 앞둔 정치인의 운세는?

한연지 | 입력 : 2015/02/04 [14:29]


1. 경제    

위기는 계속 오지만 그래도 희망 또한 따르는 해운년이다.
갑오년 보다는 을미년이 더 힘들겠지만 가장 바닥을 치고 오르는 운세다.
부동산 경기도 회복 되지만 투자는 주의해서 해야 하며 잘못 하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 수 있으니.
주식으로는 아이티와 원자재 쪽이 수익률이 좋고 무역 유통 의류산업이 하향세로 보인다.    

2. 정치

조반 중반까지는 여야 간에 더욱 시끄러워질 것이고 7-8월 가을이 오며 강한 폭풍우 후에 무지개가 뜨듯 새로운 희망을 정치권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각 당의 계파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될 것이나 그런 영향으로 여야 간의 관계는 좋아지게 된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뒤로 하고 친박과 비박 간의 갈등이 더해 가는 형국.

새천년민주당은 문재인 대표가 승리 할 것으로 본다. 전당 대회 후 분당의 위기에 처할 만큼 친노와 비노 간의 싸움이 치열해 진다.       

김무성의 운세는 남의 눈치를 보고 꾀도 많고 수단도 뛰어난 사람. 언변 역시 좋은데 가끔씩 말실수가 따른다. 젊은 청춘귀를 달래 주어야 하며 수살귀도 따른다.

늦게 성공할 수, 남에게 의지 하지 말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해 나가는 타입으로 자신이 제일이라는 착각을 하지만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니 늘 외로운 처지다.

위장, 허리, 방광 등 조심해야 하고 을미년 운세는 지는 운세니 가능한 운신의 폭을 좁히는 것이 현명한 생각이다. 

김문수는 집안에 벼슬 하던 할아버지가 계시며, 절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김 후보를 돕고 있으나 힘이 미약하다.
본인의 고집스런 행동과 급한 성정이 화를 부른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고 두서없이 많은 일을 펼치는 경향이 있는데 금물이다.
또한 성격도 급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산다.
을미년 운세는 그래도 서서히 회복 되는 운세로 가을부터 한시름 놓게 된다.    

이완구는 남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항상 자기 노력으로 살려고 하며 꾀도 많고 순발력과 판단력이 뛰어나 위기관리 능력이 특출하다.

건강은 허리와 다리를 조심해야 하며 을미년 떠오르는 상승의 해로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고 밀어붙이면 뜻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운이다.

맑은 물에 고기가 안 산다는 말이 있듯이 맑은 건지 인색한 건지 주변에는 잘 베풀지 못해 인재가 부족하다.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노력만큼 조금 통 크게 주변사람들에게 베풀어야 더 큰 꿈을 성취할 수 있다. 

김태호는 조금 게으른 면이 있으나 이 점을 보충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또한 가끔씩 욱하는 면도 있는데 이 점도 더 성숙한 정치인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스스로 수양을 해야 한다.
공들이던 할머니가 자손을 도우는 격이나 객귀, 청춘귀, 수살귀도 잘 대접하면 큰 산 눞은 산에 서리라고 하신다.  

정몽준은 정씨 집안에 장사 하던 할아버지와 외가 쪽의 할머니가 그를 도와주고 있다.
성격은 서글서글해 보이나 자기고집이 강하고 성격도 급할 때는 너무 급하고 느긋할 땐 지나치게 느긋한 면이 보이는데 잘 조절했으면 좋겠다.
이 분은 항상 객사귀가 따라 다니는데 조상을 잘 대접해주어라.
혈압, 신경성, 위, 대장, 심장 조심하고 돈도 많은데 조상을 위한 정성을 크게 한 번 드려야 좋다.
을미년 운세는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으니 자중자해하시고 쉬어가라 한다.

문재인은 자존심이 강해서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경향이 있고 자기 꾀에 자기발등 찍을 때도 많아 실속이 없다. 상대방 약점을 공격해서 때로는 대화가 잘 안된다.
이런 면을 조금 보완하면 운세가 그래도 상승 운이기에 기회가 한번쯤 다시 찾아 올 것이다.
또한 선대에 혈압 중풍으로 가신 조상님과 청춘귀를 잘 대접해 주어야 자신의 앞날을 열어가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안철수는 예전에도 이야기 했듯 정치 할 그릇이 못된다. 더 이상 정치인으로서의 성장은 멈추었다.
자기중심도 없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늘 주변의 말에 휘둘려 움직인 것이 오늘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박원순은 재능은 많으며 임기응변에 강하다. 또한 속내를 잘 들어 내지 않아 본심을 알 수 없지만 항상 뭔가 일을 꾸미고 있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신의 체면이나 염치도 버리는 집념이 강한 사람이다.

을미년은 더 많은 활동으로 대권에 한발 더 다가갈 것이나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한다.
머리가 비상하여 감성시정으로 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지만 정치권의 무차별 공격을 받아 내상을 많이 입게 된다. 을미년 중반까지 길하나 후반부터 흉하니 언행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박지원은 성격이 너무 예민해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신경을 쓰며 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 면이 있다. 사람은 선한데 주위사람을 약간 피곤하게 하는 면이 있다,

처음은 좋은데 뒷마무리가 약하여 경쟁력이 부족하다. 산천에 공들이던 할머니가 계시며 객사귀 · 자살귀를 달래주어야 하며 병은 신경성으로 목, 혈액순환이 잘 안되니 건강부터 챙기시라.
 
반기문은 현재 우리 사회가 너무 힘들어서 반기문 현상이 일어났다고 생각한다. 안철수 현상이 그러했듯이 반기문 총장은 우리에게 그냥 존경 받는 사회적 지도자의 자리에 남겨두어야 한다. 대권에 나오지 않는다.     

3.남북관계    

남북관계는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며 김정은은 홀로 외롭고 고독한 운세로 주위사람을 하나씩 잃게 되니 독수공방 외로운 기러기 신세로 정신적으로 굉장히 큰 압박을 받을 것이며, 또한 김정은을 끌어내리려하는 뒤에서 보이지 않는 손길도 있을 것이며 북한은 큰 인물이 망명할 것이다.    

또한 올 해 박근혜대통령도 힘든 운세이지만 김정은이 더 힘이든 형국이니 타개책으로 국지성 도발에 이은 사이버 테러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동해바다에 북한 잠수함으로 인한 도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됨. 김정은은 돌아 갈 곳이 없어 앞으로만 나오는데 거기서 탈이 나겠다. 금강산 관광 하반기부터 접촉은 있으나 관광의 결실은 내년으로 미뤄진다. 개성공단 북한의 일방적인 임금 인상요구로 중반기 넘어 위기를 맞을 수 있다. 남북이산가족 상봉도 추석을 전 후해서 이루어 질 수 있다.    

4. 사건사고

올해는 자연재해가 특히 많을 것이며 특히 불이 많이 나는데, 고층건물 화재 또는 대형 산불 등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 많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건물 붕괴 산사태 싱크홀 등 무너지는 사고가 많을 것이다.

경상도 지역은 5-6월 산사태도 조심해야 한다. 

5.세계정세

한국과 중국은 좋아질 것이고 한미 관계는 갑오년 보다 더 낳아질 것도 나빠질 것도 없어 보이고, 한일관계는 좋아지진 않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북한의 정세로 인해 한일이 협력관계의 모양세가 될 것이다.    

*한연지: 미국 이민 생활 10여년 만에 신의 부름을 받고 영구 귀국하여 2006년 신내림을 받은 9년 차 무당 임. 착하고 용한 무당으로 방송에서 소개되었음. 연락처: 010-258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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