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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작은집 일본왕실’41회 연재를 마치며

김주호 기획특집본부장 | 기사입력 2016/07/30 [08:08]
한국사 없이 일본상고사는 없다

‘한민족의 작은집 일본왕실’41회 연재를 마치며

한국사 없이 일본상고사는 없다

김주호 기획특집본부장 | 입력 : 2016/07/30 [08:08]
한국사 없이 일본상고사는 없다
지금도 ‘한민족의 작은집 일본왕실’엔 배달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
 
오늘의 일본은 우리 조상들이 나라를 세워 주었고, 온갖 문물제도와 문화를 심어 주었음을 확실히 밝혀 알아야 할 것이다. 오늘의 일본이 있게 한 근본이 바로 우리 한민족인 것이다. 그러한 그들이 모국이요, 은인의 나라인 우리를 어떻게 대했던가.
 
임진왜란, 식민통치 등 국권침탈과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일제 식민통치기간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애국동포를 무참히 살해했고, 이 땅에서 피땀 흘려 지은 곡식 같은 농산물과 광산, 목재 등 물산들을 수탈, 단물을 빨아먹던 그들이 아닌가.
 
어디 그뿐인가. 우리의 누이요 딸인 순수하고 순진한 어린 꽃봉오리들을 간호사, 직공 등으로 취직시켜 준다며 감언이설로 꾀어 끌고 간 곳은 어디였던가. 만주,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는 물론 심지어 남양군도에까지 끌고 가 무참히 능욕했던 것이다. 발악하는 일본을 향해 참다못한 미국이 최후 수단으로 던진 원폭세례를 맞아 무릎을 꿇기까지 그 같은 악행을 계속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패전하자 증거를 없앤다는 명분으로 농락을 일삼았던 위안부들을 살해했고, 심지어는 외딴 섬 밀림지대에 그대로 놔 둔 채 맹수들의 밥이 되게 했던 것이다.
 
고국산천을 바라보며 한을 품고 스러져간 그들… 그들의 한 맺힌 영혼들이 오늘 우리들을 향해 억울하고 원통한 한을 풀어 달라고 가슴을 치고 있지 않은가.
 
역사적으로 온갖 약탈과 살인, 괴롭히는 일들로 일관해온 그들이다. 오늘의 일본경제 부흥 역시 지난날 우리민족을 희생시킨 터 위에 세워진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아온 배은망덕한 역사가 지금까지의 한국에 대한 일본역사인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지난날에 범한 죄악을 대오각성하고 개과천선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이제 그들은 조상과 핏줄과 역사를 바로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그들의 정신적 지주인 천황의 황통 즉, 일본왕실의 핏줄의 역사를 바로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할 때 진정한 한·일 민족 간의 행복과 선린우호는 다져질 것이요, 아시아의 평화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한민족의 작은집 일본왕실’엔 배달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
(김주호 기획특집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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