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독자의견

기사본문으로 돌아가기

  • 하사람 2023/01/18 [17:01]

    수정 삭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복을 부어 주시는 분이지 축복하는 분이 아닙니다. 목사라면 이 정도의 기본은 아셔야 할 것 같애서 주제넘게 한 마디 합니다. 축복이라는 단어, 우리나라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무지하게 사용하다보니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달라고 하는데 정말 잘못된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위해 복을 빌수가 있습니까? 하나님 자체가 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목회자부터 고쳐야 할 것입니다.
주형식 목사의 성서 이해 많이 본 기사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