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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날고, 새들 서다

김우석 화백 | 기사입력 2017/05/06 [11:29]
생활과 삶에서 대우주 벗어난 삶 이후를 본다

물고기 날고, 새들 서다

생활과 삶에서 대우주 벗어난 삶 이후를 본다

김우석 화백 | 입력 : 2017/05/06 [11:29]

물고기 날고, 새들 서다
 
황금연휴, ‘방콕’하고 있어도
마음은 바깥 세상에 서서 하늘을 본다.
 
동네 산에 오르며 설악산, 히말라야를 느낀다.
지구와 은하계를 벗어나 대우주를 난다.
현재 생활과 삶에서 죽음 너머의 세상을 깨닫는다.
 
앉거나 서거나, 날 수 있거나 날 수 없음이
우리 마음의 자유로움에 달렸다.
물고기 날고, 새들이 서서 세상을 보듯이
우리 생활과 삶 벗어난 우주의 끝과 삶 이후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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