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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릭 워렌 목사 “예배에만 집중한 교회 약점 드러났다”
예배 제한 명령에 대해 “차별 아니다” 주장…새들백교회는 5가지 목적으로 세워져
기사입력: 2021/01/03 [10:01]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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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제한 명령에 대해 차별 아니다주장새들백교회는 5가지 목적으로 세워져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최근 기독교 매거진 렐러번트(Relevan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많은 교회가 사역의 다른 측면 대신 예배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워렌 목사는 인터뷰에서 코로나는 교회의 근본적인 약점을 드러냈다면서 대부분의 교회는 예배라는 한 가지 목적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예배를 빼앗긴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그것이 일반 교회들이 가진 전부이기 때문에, 그들은 예배로 돌아가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들백교회는 한 가지가 아닌 5가지 목적으로 세워졌다며 원 하나를 빼내도 다른 4개의 원이 더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사역을 이어가고, 사명을 수행하며, 교제를 이어가고, 제자도의 길을 계속 걷고 있다면서 이들 모두는 자립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또 워렌 목사는 결과적으로 예배가 중단된다고 해서 교회가 폐쇄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이 매거진은 새들백교회에서 지난 3월 이후 16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나아오고 있으며, 매일 평균 80여 명의 회심자들이 생겨난다고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처음 발생했을 당시, 새들백교회 운영진은 주변을 둘러보고, 코로나가 야기한 모든 문제들의 목록을 작성한 다음, 요구들을 충족시켜 나갔다고 설명했다

▲ 릭 워렌 목사 /페이스북동영상 캡처  

 

워렌 목사는 새들백교회의 식량 배급사업인 푸드 팬드리 팝업스(food pantry pop-ups)’를 예로 들며, “이 개발을 위해 오렌지카운티의 모든 학군과 제휴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새들백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식품 배급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금까지 30만여 가구에 350만 파운드가 넘는 식량을 제공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는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목사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친다면서 모두가 선교사이며, 당신은 증인이다. 그들은 이미 그들의 믿음을 나눌 방법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그리스도께로 나온 16,000명 중 12,000명 이상이 개인적인 성도들의 일대일 증거를 통해 왔다. 내 설교로 그리스도께로 인도된 것이 아니다. 일대일 전도를 통해서였다(one-on-one evangelizing)”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캘리포니아주의 엄격한 예배 제한 명령이 많은 교회들을 화나게 만들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예배 장소만 차별 대우를 받는다고 보진 않는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워렌 목사는 극장과 축구장이 문을 닫지 않았다면 차별일 수 있다면서 우리는 차별을 받고 있지 않다. 이것은 안전에 관한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재정 책임을 위한 복음주의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의 워렌 버드(Warren Bird) 연구원은 앞서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전염병이 사라지면 소그룹을 잘하는교회가 그렇지 않은 교회보다 더 강해질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버드는 대유행에 비추어 볼 때, 오늘날 교회 건강의 많은 부분은 현장 방문이든 온라인이든 큰 모임 아래의 활발한 소규모 그룹 시스템에 달려 있다면서 다시 떠오르기 가장 힘든 교회는 주일 아침 모임에만 의존했던 교회들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9월 미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인 바나그룹의 데이비드 킨나만 회장은 대유행으로 인해 폐쇄된 교회 5곳 중 1곳은 영원히 문을 닫을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토드 윌슨은 “‘교회란 무엇인가가 코로나에서 나오는 핵심 질문들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디지털 방식이 전도에 대한 선교적 충동에 더 가깝다면서 언젠가 우리는 물리적 교회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겪을 것이라 말했다.

 

릭 워렌(Rick Warren)

 

전세계 최고의 기독교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며 목사다. 타임이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 뉴스위크의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15인 중 한 명으로 뽑혔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강력한 사람 100인 중에 유일하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았다.

 

1980년 한 가정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포레스트에 새들백교회를 개척하여, 현재는 매주 2만여 명의 성도들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옥스포드·캠브리지·하버드대학교, 애스펜 연구소, 국제연합(UN), 세계경제포럼(WEF) 등에서 강연 활동을 하면서, 162개국 50만명 이상의 지도자를 훈련해왔다. 그는 2004년에 지구촌의 다섯 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하고자 글로벌 P.E.A.C.E. 플랜을 창설하였다. P.E.A.C.E는 화해 증진(Promoting), 지도자 양성(Equipping), 빈민 지원(Assisting), 환자 치료(Caring), 차세대 교육(Educating)을 뜻한다. 릭 워렌은 저술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체를 P.E.A.C.E의 기금으로 사용한다

수암(守岩) 문 윤 홍<大記者/칼럼니스트>moon4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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