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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식 목사의 성서 이해
주형식 목사의 지상 설교●진흙과 금속으로 된 이상한 사람
주형식 목사의 성서 이해
기사입력: 2021/09/15 [22:36]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주형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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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언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얼마나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 어려울까요?

 

빠른 속력으로 철도여행을 하는 것은 가능치 않다. 왜냐하면 승객들은 숨을 쉴 수 없어 질식해 죽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디오니시우스 라드너, 영국의 과학자, 1823)

균에 대한 파스퇴르의 이론은 터무니없는 허구이다” (피에르 파체, 툴르즈의 생리학 교수, 1872)

이 전화기가 하나의 통신수단으로 진지하게 고려되기에는 너무 많은 결점들이 있다. 이 기구는 본래부터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 (웨스턴 유니언사의 내부기록, 1876)

공기보다 무거운 나르는 기계들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국왕립협회, 캘빈경, 1895)

발명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발명되었다” (챨스 듀엘, 미국 특허청장, 1899)

텔레비전의 문제점은 사람들이 앉아야 하고 눈을 화면에 붙여 고정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보통 가정들은 그럴 시간이 없다.” (뉴욕 타임즈, 1939년 세계박람회에서 전시품 전시후)

과학이 아무리 진보해도 인간은 절대로 달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리 드포레스트, 라디오 개척자, 1957)

어떤 사람도 집에도 컴퓨터를 들일 아무런 이유가 없다” (켄 올슨, 디지털 기구회사의 창시자, 1977)

 

이 사람들이 바보였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당대를 앞서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혜가 많고 똑똑한 것,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최소한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를 그 누가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내일 여러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오늘 확실히 알 수 있습니까? 내년은 어떻습니까? 5년 후, 10년 후는 어떨까요?

 

미래를 보려고 하는 것은 마치 눈가리개를 쓰고 책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헤드라이트를 끄고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시도합니다. 심령술사들, 점성술사들이 미래를 안다고 주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신이다’, 또는 신이 보낸 자이다라고 말하면서 미래를 예언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누군가가 미래를 알 수 있을까요? 정답은 있다입니다. 미래를 아는 누군가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과거만큼이나 더 분명하게 우리의 미래를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일어난 일들뿐만 아니라 일어날 일들까지도 다 아십니다.

 

더 좋은 것은 그분께서 우리가 알아야 할 정말 중요한 미래에 대해서 그분의 선택된 선지자들을 통해 나누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점성술사나 점쟁이들보다 더 나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46:9,10) “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하나님께서는 종말을 시작부터 선포하십니다. 성경에서 미리 역사의 윤곽을 잡아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왕궁으로 초대합니다. 2,500년 전으로 돌아가서 바벨론의 심장부인 이쉬타르 문을 통과해 바벨론 왕의 궁정으로 가보겠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어느날 잠을 자고 있는데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강력한 꿈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잠에서 깼는데 그 꿈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분명히 의미심장한 꿈인데 기억이 안납니다. 그 꿈을 기억하기 위해 박사들, 심령술사들, 점성술사들, 점쟁이들을 부릅니다.

 

(2:1-3)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지 이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바벨론에서 박수들은 송아지의 간을 자른 후 모양을 살피거나 물에다 기름을 떨어뜨리고 그 모양을 보고 꿈의 내용을 해몽했습니다. 점쟁이들은 죽은 자들과 대화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점성술사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하늘의 패턴을 연구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은 소위 박사라 하는 이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슨 꿈을 꾸었는지를 말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꿈을 말해주면 그 의미를 해석해 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왕이 뭐라고 말합니까? “내가 꾼 꿈이 뭔지 내용을 말해라. 그리고 해석도 하라막무가내입니다. 그래도 왕이니 할 수 없습니다. “그걸 말하지 못하면 너희들의 사지와 머리를 자를 것이다이렇게 명령합니다. 박사들은 꿈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으므로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왕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러 폭발합니다. “저놈들을 다 처단하라!”

 

바벨론의 박사들 중 십대후반의 젊은 히브리인 다니엘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끌려온 히브리 청년이었습니다. 그가 왕 앞에 나아갑니다.

 

다니엘은 참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 왕의 꿈에 관해 물어볼 것을 약속합니다. 다니엘은 꿈을 설명하지 못하면 죽음을 맞게 됩니다. 다니엘은 즉시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습니다. 그는 기도는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세상에 대한 염려가 있습니까? 하늘의 하나님께서 해답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제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 앞에 나아옵니다.

 

(2: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당신의 삶의 은밀한 것을 나타내십니다. 미스테리를 푸십니다. 지혜를 주시고, 방향을 주시고, 지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십니다. 다니엘은 왕이 꿈에서 본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왕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만들지 않은 큰 신상을 보셨습니다.” 다니엘은 그 신상에 대해 묘사하기 시작합니다. “머리는 금, 가슴과 팔은 은, 넓적다리는 동, 다리는 철, 발은 철과 진흙으로 된 이 기묘하게 생긴 신상에 커다란 돌이 공중에서 날아와 신상의 발을 쳐 다 부수어 버립니다. 그리고 돌은 자라서 태산을 이룹니다.”

 

느부갓네살이 무릎을 탁 칩니다. “올거니! 바로 그 꿈이야! 그래! 그런데 다니엘아! 내게 그 꿈이 무슨 내용인지 좀 알려주겠니?” 꿈이 무엇을 상징하는지를 알기 원합니다. 다니엘은 계속해서 꿈의 해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38)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지배할 나라들의 대강을 보여 주십니다. 다니엘의 시대부터 오늘날 우리 시대까지의 역사를 보여 주십니다. 느부갓네살의 바벨론이 가장 먼저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이 한 서판을 발견했습니다. 그 서판은 느부갓네살로부터의 편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바벨론의 부와 영화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그 발 앞에 엎드려 절했다라고 말합니다. 바벨론 성은 그 둘레가 100km나 되는 거대한 도시국가였습니다. 성벽의 높이는 약 30m이고, 성문은 3대의 마차가 나란히 서 있을 정도로 넓었습니다. 유프라테스 강이 성안으로 흘러 들어가며 물을 공급하였고, 성안의 거주자들은 20년분의 식량을 항상 비축하고 있을 정도로 부강한 곳이었습니다.

 

이 진흙으로 된 서판을 보면 느부갓네살의 말이 적혀 있습니다. “이 왕국의 위대함이 영원하리라.” 바벨론으로부터 남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바그다드, 즉 지금 이라크의 수도가 있습니다. 예전에 이라크의 전 대통령 사담 후세인은 고대 바벨론 유적지를 복원하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고대 바벨론이 계속 세상을 지배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첫째, 금머리는 바벨론이라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가 바벨론의 뒤에 올 것입니다. 바벨론은 기원전 605년부터 539년까지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신상과 예언은 계속됩니다.

 

(2:39)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다음 나라, 메데-페르시아가 세상의 권세를 부여잡을 것입니다. 메데-페르시아는 은으로 된 팔과 가슴입니다. 은은 금보다 열등합니다. 메데-페르시아는 바벨론보다 약합니다.

 

바벨론은 어떻게 무너졌을까요? 다니엘 5장에 보면 벨사살 왕이 왕궁에서 술잔치를 벌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금은기명들에다 술을 따라줍니다. 그때에 한 커다란 손이 나타나 신비하게 벽에 글을 씁니다. 태후의 명령에 의해 다니엘이 불려오고 벽에 기록된 글을 읽게 합니다. 벽의 글은 이러하였습니다.

 

(1) 메네 -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와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2) 데겔 -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보였다

(3) 베레스 -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바사(페르시아)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이 날 밤, 고레스의 지휘 하의 메데-페르시아 연합군에게 바벨론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에게 메데-페르시아 제국이 생겨나기 150년 전에 미리 예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이사야 선지자에게 주신 이 말씀은 고레스가 태어나기 200년 전에 주신 말씀입니다. 역사는 메데-페르시아가 어떻게 바벨론을 정복했는지를 말해줍니다.

 

20년분의 충분한 식량이 있었던 바벨론 사람들은 성벽 너머로 식량을 던지면서 조롱합니다. “걱정마라. 우리가 너희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하지만 고레스는 댐을 쌓아서 유프라테스 강을 사막으로 방향을 바꿔 흐르게 했습니다. 군대는 성문 아래의 마른 강바닥으로 성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들은 벨사살의 왕궁으로 들어가 바벨론을 함락시키는데, 바벨론은 하룻밤 사이에 싸우지도 못하고 무너져 버립니다.

 

런던 대영박물관의 고레스 원통을 보면, 고레스의 공격으로 바벨론을 점령하였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정확합니다. 대충 추측하지 않습니다. 메데-페르시아는 기원전 539년부터 331년까지 세상을 지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후에 또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동으로 된 넓적다리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2:39)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어느 나라가 메데-페르시아를 정복했을까요? 그는 그리스제국의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알렉산더는 이미 많은 나라를 정복하였습니다. 강한 전사들로 구성된 그리스 군대가 메데-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렸습니다. “그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나라나 도시나 사람들은 없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나에게는 그의 탄생과 행동을 주재하는 어떤 신성한 손이 있어 왔던 것처럼 보인다.” 세상의 역사가마저 제국의 운명이 마치 신성한 손이 인도하는 것 같다고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가 영원토록 세상을 지배하였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는 강한 로마 군대에 의해 무너집니다. 그리스는 기원전 331년부터 168년까지 세상을 지배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철제국 로마가 4번째 나라로 일어납니다.

 

(2:40) “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로마제국은 급속도로 확장되고 온 천하에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로마는 기원전 168년부터 기원후 4세기 중반까지 세상을 지배하였습니다.

 

로마 최고의 역사가 기본은 다니엘서로부터 각 형상들을 인용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각 나라와 왕들로 상질될 수도 있는 금, , 동의 형상들은 로마인 강철 제국에 의해 연속적으로 깨어졌다.”

 

그렇다면 로마를 정복할 다섯째 나라가 있을까요? 로마가 다섯번째 나라에 의하여 멸망당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니엘서의 예언에 의하면 로마제국은 멸망 후에 나누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2: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제국은 성경이 말한 것처럼 나누어 졌습니다. 10개의 야만족이 로마를 멸망시키고 그 영토를 점령하였습니다. 알레마니는 독일에 정착하였습니다. 부르군디-스위스, 프랑크-프랑스, 롬바르드-이태리, 앵글로색슨-영국, 수에비-포르투갈, 서고트-스페인에 정착했습니다. 세 개의 부족들은 현재 소멸된 상태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바벨론에서 메데-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와 로마를 거쳐 유럽은 여러 나라들로 나뉘어지게 될 것이다.’ 역사는 하나님의 청사진에 따라 그대로 흘러내려 왔습니다.

 

(2: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성경은 이 나눠진 나라들이 다시 연합하고자 시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종이 섞일 것” - 다른 종족들 간에 결혼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유럽의 정치적 지도자들은 정략결혼을 통해 유럽을 연합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은 오스트리아의 루이스와 결혼하여 합스부르크가의 혈통과 연합하였습니다. 덴마크의 프레드릭스보그 성을 방문하면 왕실의 벽에 유럽의 왕실 가계도가 있습니다. 그 당시 유럽의 모든 왕실 가족들은 프레드릭 왕과 다이아나 왕비 사이의 결혼으로 각 혈통들 간에 연합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 다니엘 2:43을 읽는 것처럼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루이 14세와 찰스 5세는 유럽을 연합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하리라왕들과 정치가들은 예언을 뒤엎으려고 시도하였습니다. 나폴레옹도 모든 유럽을 연합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시도가 결코 성공하지 못하리라 말씀합니다.

 

나폴레옹도 성경예언을 알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후,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에게 너무 크시다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성경은 이미 오래 전에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하리라고 말하였고, 성경 예언대로 모든 사람들이 실패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의 패배를 기록한 한 역사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거대한 힘의 주된 상대는 무엇인가? 누구에 의해 저지가 되고 포기되고 퇴락하게 되었는가? 누구에 그리고 어떤 것에 의함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명백한 하나님의 간섭에 의한 것이다.” (아놀드 토인비)

 

나라들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이 명확합니다. 역사는 무작위적인 사건들이 연결된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왕이나 대통령, 국가와 전쟁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통치자들이 유럽을 연합시키려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난 세기 1, 2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을 연합시키려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처칠, 루즈벨트, 스탈린, 3개국 지도자가 얄타에서 모였습니다. 2차대전 이후 정치적 미래를 결정하려 했습니다. 드골과 히틀러와 아이젠하워 등....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은 세상 운명의 모양을 짓기를 갈망했습니다. 하지만 오직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게 세상 운명의 모양을 짓는 것입니다.

 

성경이 2,500년 전에 미리 말한 것을 역사가 확증합니다.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하지만 꿈이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사건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사람 손으로 만들지 않은 뜨인 돌이 등장합니다.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뜨인 돌은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금머리, 은으로 된 팔과 가슴, 동으로 된 넓적다리, 철다리, 분열된 유럽의 시대에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뜨인 돌이 막 오려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뜨인 돌은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은 돌,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언의 다음 사건은 주님의 재림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 나라들을 다 삼켜 버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나라는 영원히 설 것입니다. 바벨론이 일어났다가 멸망했습니다. 메데-페르시아가 일어났다가 멸망했습니다. 그리스가 일어났다가 멸망했습니다. 로마가 일어났다가 멸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가오고 있는 왕국은 영원합니다.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그 왕국에 살기를 원하십니다. 더 이상 고통이 없고, 상심이 없고, 슬픔이 없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들에게 그 왕국을 제공해 주실 것입니다.

 

2차대전 중 독일군의 폭탄이 런던에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땅이 흔들리고 건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여기 아버지와 딸이 있습니다. 가족들 중에 살아남은 사람은 이들 뿐입니다. 부인과 두 아들은 폭격에 의해 죽었습니다. 아버지와 딸만이 방공호에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동안 작은 소녀는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땅은 방금 전 또 흔들렸습니다. 딸이 말합니다. “아빠, 폭탄이 무서워요.” “우리는 방공호 안에 있어서 안전하단다.” “아빠, 아빠가 제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아버지는 손을 뻗어서 딸의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또 방공호가 흔들릴 정도의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아빠, 잠을 잘 수 없어요.” “얘야, 괜찮다. 어서 자려무나” “아빠, 다른데 보지 마세요. 저를 봐주세요. 아빠 얼굴이 나를 보고 있어야 잠을 잘 수 있어요.”

 

하나님의 얼굴이 지구를 향해 있습니다. 이 지구는 기근이나 전쟁에 의해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지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곧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입니다.

곧 하늘은 그분의 영광으로 인해 빛날 것입니다.

곧 우리는 아픔, 근심, 죽음이 없는 땅으로 인도되어질 것입니다.

곧 그분의 발 앞에서 우리는 영원히 계속되는 왕국에서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런던 방공호에 있던 어린 소녀처럼 온 세상이 전쟁터로 되어 버릴까 두려우십니까? 세상의 각종 흉흉하고 무서운 소식들을 들을 때마다 두려우십니까? 몸서리쳐지는 범죄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두려우십니까?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면서 마음이 아픔이 있습니까? 고통과 질병 때문에 지치셨습니까? 상심과 낙담과 실망과 분노로 인해 마음이 아프십니까?

 

그렇다면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이 곧 끝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모든 것들을 다 끝내시고, 오직 평안과 기쁨과 영원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던져진 유일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은 그분의 편에 서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을 예수께 드리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이 순간, 그분의 얼굴은 우리를 향하고 계십니다. 얼굴을 예수님께 돌리지 않으시겠습니까? 눈을 예수께 돌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을 주목할 때, 우리의 삶의 모든 문제들이 이상하게도 희미해질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삶에 들어오시기를 구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영원히 계속될 왕국에서 살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손을 들어 주여, 저도 그 왕국에서 살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주형식 목사는 다수의 교회와 교단행정직에서 봉사를 하다가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Andrews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octor of Ministry)를 취득한 후 귀국하여 현재 묵동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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