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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식 목사의 지상 설교●달 위를 걸었던 우주인의 메시지

주형식 목사 | 기사입력 2021/11/22 [16:27]
주형식 목사의 성서 이해

주형식 목사의 지상 설교●달 위를 걸었던 우주인의 메시지

주형식 목사의 성서 이해

주형식 목사 | 입력 : 2021/11/22 [16:27]

영국 시인이었던 프레드릭 랭브릿지는 이런 글을 썼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감옥의 쇠창살을 통해 밖을 내다 보았는데 한 사람은 진흙만 보고 다른 한 사람은 별들을 보았다.”

 

여러분이 여러분 삶의 창문을 통해 세상을 보실 때 어떤 이들의 눈에는 밝게 빛나는 별을 보는데 여러분의 삶엔 보이는 것이라고는 진흙뿐 인 것 같을 때가 있습니까? 문제의 진흙, 질병의 진흙, 낙심의 진흙, 이혼, 죽음, 가난, 핍박의 진흙들....

 

옛날 흑인영가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내가 보는 고난 아무도 모르네이 노래는 우리의 고독감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때때로 고독하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조금만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더 넓게 하늘과 우주를 바라본다면, 태양으로부터 세번째 행성, 이 지구가 넓디 넓은 이 우주에서 길을 잃지 않았는지, 아니면 무언가 돌보는 손길이 있는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 넓은 우주에서 이 작은 행성을, 그리고 그 가운데서 작디 작은 우리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돌보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어떤 증거가 있을까요?

 

1492, 신대륙이 발견된 지 5백년 후 세상에서 제일 큰 전파 망원경이 푸에르토리코 아레시보에서 가동되었습니다. 발견을 위한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길이 305미터의 전파망원경이 우주를 향해 겨냥되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두번째 전파망원경이 역시 같은 우주를 향해 겨냥되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수백만 달러짜리 프로젝트였습니다. 바깥 우주 어느 곳을 찾는 것입니다. 거기에 어떤 지적 존재가 있는가? 별들 저편으로부터 어떤 희망의 기별이 있을까요? 함께 우주 바깥으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우주에 지적 존재의 증거를 발견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다른 행성에도 거주자가 있을까요? 다른 행성에 어떤 발자취라도 있을까요?

 

1969721,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이 달에 착륙했습니다. 그들은 달에 발자국을 남겨 놓았습니다. 우리는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달을 넘어갑니다. 우리의 여행은 화성을 지나갑니다. 2004년 초, 화성탐사선 Mars Express는 화성의 극지점에서 얼음 증거를 탐지했습니다. 생명체가 살았을 수도 있다는 단서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생명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우주에는 인간 외에 어떤 지적생명체가 있을까요? 화성의 얼음 이상의 증거가 있습니까? 달을 지나 화성을 지나 태양을 향해 여행을 합시다.

 

15000km 떨어진 태양을 지나 여행을 계속 합니다. 2003년 말에 1977년에 발사되었던 우주선 보이저 1호가 태양계의 가장 바깥자리에 도달했습니다. 이 우주선은 우주 깊은 곳으로 계속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만든 것 중에 지구로부터 가장 먼 거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나 계속 여행 합시다.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 항성은 41km 떨어진 켄타우루스 자리의 프록시마입니다. 이곳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지만 빛의 속도로 4.2년을 가야 하는 거리입니다. 이곳을 지나 더 멀리 은하계까지 여행을 하지만 온 우주에서 티끌만큼이나 작은 공간일 뿐입니다. 누가 이 무수한 별들로 가득찬 우주를 만들었을까요?

 

욥은 욥기 22:12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이 높은 하늘에 계시지 아니하냐, 보라 별의 높음이 얼마나 높은가” (22:12) 

 

욥의 말이 옳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별도 41km 떨어져 있습니다. 초기 과학자들은 별들을 세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세어보니 정확하게 5,119개의 별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망원경이 발명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더 많은 별들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수천억 개의 별들이 큰 소용돌이치는 그룹인 은하계와 같은 것들이 우주에 수천억 개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뿐입니다.

 

그래서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떻게 이런 우주 속에서 지구 같은 작은 행성이 시속 100,000km의 속도로 운행할까요? 누가 별들을 이렇게 운행하도록 했을까요?

 

하나의 공이 구르는 것을 보면 누가 공을 굴렸는가 하고 물을 것입니다. 이것은 과학의 법칙입니다. 움직이게 하는 자가 없이 움직임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디자이너가 없는 디자인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우주를 움직이게 디자이너는 누구일까요? 하나님께서 우주를 그의 손에 쥐고 계십니다. 누군가 별들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사야 40: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토록 2천억의 2천억배의 별들을 각각의 이름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각자의 삶을 위한 계획이 있으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해변을 걷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우리가 걸어가는 앞쪽 모래 위에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그러면 뭐라고 생각합니까? “우리 앞서 누군가가 걸어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발자국을 남기셨습니다. 누가 우주를 붙잡고 있습니까? 우주는 우연이라는 것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우주는 이 우주를 붙들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골로새서 1:17은 말합니다.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하나의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존재를 입증합니다. 움직임은 움직임의 원인이 있음을 입증합니다. 마찬가지로 우주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길거리를 걸어갈 때 누군가 지금 몇 시죠?”라고 물으면 저는 제 시계를 보면서, “오전 1130분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말합니다. “시계가 멋있네요. 어디서 샀습니까?” 그러면 제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시계 공장 옆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시계 부속들이 사방으로 날아갔어요. 모든 부속이 내 손목 위에 놓여지고 시계판 위에 숫자들이 붙고, 시침, 분침, 초침이 제자리에 놓여지고, 시계줄이 스스로 부착되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그 사람이 뭐라고 대답할까요? “당신 어느 정신병원에서 방금 도망나왔습니까?”

 

우주는 내 손목에 있는 시계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연한 폭발로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우주는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충분한 증거를 제공합니다.

 

성경 시편은 말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시편 19:13)

 

여러분이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여러분 앞에 있는 어려운 시련 중에도 강건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은 떠나가고, 병으로 몸이 곤고하고, 가난에 사로잡히는 시기에도 강건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앞에 있는 어려운 시기에도 강건할 수 있습니다. 저 별들 너머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 별들을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그런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실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욥이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욥기 22:21)

 

천연계는 능력있고 지적인 디자이너를 나타냅니다. 천연계는 또한 그분께서 당신의 피조물을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돌보신다고 증거합니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지구는 단지 우연히 진화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 하셨습니다.

 

달 위를 걸었던 아폴로 15호 우주 비행사였던 제임스 어윈은 달 위를 걸으며 하나님의 경이함을 깨달았습니다. 1년 후 공군에서 은퇴한 그는 그리스도인 우주비행 재단이라 불리우는 단체를 조직했습니다. 이 단체는 인간이 달 위를 걷는 것보다 하나님이 지구 위를 걷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복음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달 위를 걸었던 우주인의 감동과 겸비함이 오늘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달을 만드시고, 지구와 태양과 별들을 만드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이 지구 위를 걸으시며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를 사랑하며 우리의 생애에 참여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자연계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관심과 사랑의 증거를 제시합니다. 성경은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땅을 공간에 다시며”(욥기 26:7)라고 말합니다.

 

바다는 이 지구의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깁니다. 거기엔 마음을 느긋하게 하는 물결의 리듬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조류를 통제하시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것들이 우연히 일어났다 내려갑니까? 아닙니다. 조류는 제시간에 들어왔다 나가곤 합니다. 주기와 디자인과 패턴을 따릅니다. 태양을 생각해 보십시오. 지구에 조금만 더 가까워도 생명체가 타 죽을 것이며, 조금만 더 멀어도 생명체가 얼어 죽을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하늘이나 땅 모든 곳에는 우연이나 무작위는 볼 수 없습니다. 질서와 디자인이 존재합니다.

 

생태계가 얼마나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지 생각해 보세요. 눈이 내리면 햇빛이 그것을 녹이고, 물이 흘러 냇가로, 그리고 바다로 흘러 강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것이 증발되고, 비가 되어 내리고, 땅에 영양분을 주고 정화 합니다. 순환은 계속됩니다. 이러한 생태계의 순환은 하나님이 계시다라고 외칩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질소, 산소, 아르곤, 이산화탄소 이 네가지의 비율이 잘못 배합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공기도 지적인 디자이너를 증거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위해 공기 배합 비율을 적절하게 하셨습니다.

 

욥기 12:10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이 얼마나 놀라우신 하나님이십니까? 별들을 운행하시고, 행성들을 공중에 다시고, 조류를 명하여 더 이상 오지 말라 하시며, 태양을 명하여 거기 서 있게 말씀하시며, 완벽한 생태계가 우리 물을 정화시키도록 디자인하시며, 공기의 비율을 배합하십니다. 저는 그러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수확물이 번성케 하시고, 음식물이 자라게 하시고, 우리가 건강하게 먹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우리의 먹는 모든 음식물은 우리를 돌보시고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의 간증입니다. 그분은 나무들에서 과일을 주십니다. 이것들은 선물입니다. 사과 하나 하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먹는 오렌지 하나 하나가 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제 아무리 천재라도 작은 씨앗 하나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씨 안에 생명을 넣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디자인이 눈송이 안에 있습니다. 눈송이들의 놀라운 사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모두가 얼마나 다른지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위스에서 레이스를 만드는 장인들은 눈의 결정체 패턴으로부터 새로운 디자인을 만든다고 합니다. 별들의 이름을 붙이신 하나님이 눈송이 결정체를 디자인 하십니다.

 

모든 생명을 다르게 디자인하시는 그분이 여러분의 삶을 위한 디자인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애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놀라운 지혜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머리와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을 보면 거기에도 디자인의 증거를 봅니다. 우리의 심장을 생각해 보십시오. 심장은 살아 있는 펌프입니다. 매일 7500리터의 피를 펌프질합니다. 우리의 심장은 디자인의 증거입니다. 우리의 허파를 생각해 보십시오. 산소를 들여오고 탄산가스를 제거하는 공기 주머니들... 누가 공기 오염에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몸을 디자인했습니까? 우리의 신장은 하루 1700리터의 피를 걸러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칩을 확대해보면 그 복잡성에 놀랍니다. 그러나 컴퓨터 칩을 디자인하게 한 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복잡합니다. 우리의 뇌는 1천억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우리가 보고 듣고 맛보고 경험하는 것들을 저장하며, 판단하고, 결정하고, 반응하게 합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는 아기의 놀라운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탯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작은 손과 발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작은 아기에게 너는 하나의 우연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너를 만드셨단다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여러분의 가장 어두운 순간들, 암과 같은 심각한 병을 진단받았을 때, 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질 때, “돌보아 줄 사람이 있는가라고 생각될 때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가 충분히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것은 기쁜 소식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돌보심)이니라

 

별들 너머로부터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생애는 그분의 손 안에 있습니다.

 

시편 139:17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만약에 당신이 하나님과 친해지고, 당신이 그분의 개인적 관심을 감지하시고, 당신이 당신의 삶을 그분 손에 맡기시고, 당신이 그분의 말씀 속에서 그분의 사랑을 발견한다면 예수님의 생애를 잠깐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분은 우리가 영원의 관점을 보기 원하시고, 그리고 우리 개인의 삶에서 그분의 사랑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삭개오야, 나무에서 내려오너라. 너는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너의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너의 생애가 변화될 것이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우물가 여인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일곱 남편이 있었으며, 죄책감과 갈등으로 차는 여인에게 그리스도께서 손을 내 밀었고, 그녀는 새 생명을 찾았습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가 예수의 발 앞에 던져졌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받고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마주칠 때 우리의 생애는 변합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과 만났을 때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대면하면 우리는 변화함을 경험합니다.

 

우주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손을 펼치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이름을 아십니다. 여러분의 상심과 어려움과 문제와 슬픔을 아십니다. 별들을 인도하시는 그분이 여러분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생애가 새롭게 다르게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두 팔을 벌리고 당신을 환영합니다. 낙담과 슬픔에서 들어 올리시길 원하십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시길 원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삶에 무슨 문제에 직면하고 계시든지 하나님은 여러분을 용서하고 변화시켜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그 문제들을 풀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지 예수께서 여러분의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낙심하고, 지치고, 공허하고, 두려울 지라도 예수께서 여러분의 생애를 돌이킬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이 없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또 다른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바로 지금 여러분의 전 생애를 하늘 아버지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분께서 그분의 사랑으로 여러분을 감싸시고, 여러분을 그분의 평화와 기쁨으로 채우시게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형식 목사는 다수의 교회와 교단행정직에서 봉사를 하다가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Andrews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octor of Ministry)를 취득한 후 귀국하여 현재 묵동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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