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와 불교’ 2년 동안 연재 이은 세계불교 교류와 활동 역사 정리
보검 이치란 스님, 새해부터 '해양실크로드와 불교(종교)전파' 집필‘서양문화와 불교’ 2년 동안 연재 이은 세계불교 교류와 활동 역사 정리
태국‧스리랑가‧영국 유학, 국제활동 등 수행과 연구 통한 한국불교 좌표와 이정표 제시
보검 이치란 스님(사진)이 매일종교신문에 ‘서양문화와 불교’의 연재에 이어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해양실크로드와 불교(종교)전파'란 제목으로 세계불교의 교류와 활동의 역사, 현주소까지 개관하는 대장정을 다시 시작한다.
보검 스님은 새해 연재에 대해 “불교와 여타 인도 종교가 해양을 통해서 전파한 역사와 경로 그리고 지역문화와 어떻게 융합하면서 정착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스님은 ‘서양문화와 불교’ 1회 ‘알렉산더 대왕 헬레니즘문화와 불교’로 시작해 53회 ‘유대인 불교도 급증과 서양불교지도자 등장’에 이르는 2년 동안의 대장정을 통해 세계 불교 교류의 흐름뿐 아니라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도 통찰해 놓았다.
다나TV의 ‘영어로 배우는 불경’. 세계불교TV의 ‘세계불교를 말한다’ 강의도 계속
한편 스님은 새해에도 다나TV의 ‘영어로 배우는 불경’. 세계불교TV의 ‘세계불교를 말한다’ 강의도 계속할 예정이다.
‘영어로 배우는 불경’은 스님이 연수와 유학시절 익힌 능숙한 영어로 강의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 현재 금강경 32강에 이어 묘법연화경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불교를 말한다’에서는 스님의 현지 연수생활과 국제불교활동 등을 곁들인 태국불교에 대한 강의에 이어 스리랑카 불교에 대한 현장감 있는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스님의 태국‧스리랑가‧영국 유학, 국제불교활동 등의 수행과 연구를 통한 집필과 방송 활동은 세계불교의 교류와 활동, 현주소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줄 뿐 아니라 한국불교의 좌표와 이정표도 제시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불자들뿐 아니라 일반독자들의 관심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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