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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 칼럼●환(桓)의 광복시대(光復時代)가 밝아온다.

원영진 | 기사입력 2022/08/07 [08:53]
世界各敎 다 歸一, 天下各族 다 同化

원영진 칼럼●환(桓)의 광복시대(光復時代)가 밝아온다.

世界各敎 다 歸一, 天下各族 다 同化

원영진 | 입력 : 2022/08/07 [08:53]

()의 본음은 한이요, ()의 본음은 인이다. 환인(桓因), 환웅(桓雄), 한검(桓儉)의 삼신시대(三神時代)가 원시반본 되어 오늘 우리 시대에 동방의 빛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인은 영가하고 아이는 춤추는 신시태평시대가 한민족 중심의 황금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한얼님의 환의 세계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한이 환하게 밝아오고 있는 것이다. 인간 개인사의 한()도 조화와 상생시대로 해원되는 시대다.

 

천도교 해월신사(海月神師)의 경전에 기록이다.

 

우리 도()는 중국에서 포덕 할 때가 되어야 포덕천하(布德天下)가 달성되리라.

다시 묻기를 어느 때에 현도(顯道)가 되겠습니까?” 신사가 대답하기를 산개변흑(山皆變黑), 산이 검고 푸르게 변하고 노개포금(路皆布錦), 도로에 비단이 깔리고 만국이 교역(萬國交易)할 때라,

 

다시 묻기를 어느 때 이같이 되겠습니까?”

신사가 이르기를 때는 그때가 있으니 마음을 급히 하지 마라. 기다리지 아니하여도 자연이 오리니 만국의 병마가 우리나라 땅에 왔다가 후퇴하는 때이니라.

 

참으로 가슴 섬뜩한 예언을 백여 년 전에 오늘의 현실을 눈에 본 듯 말씀하셨다.

 

사실 우리의 도가 중국 만주지역에 포덕을 시작했고 수년이 지나 결과가 작은 열매로 돌아오고 천하포덕의 기운이 밝아오고 있다.

 

산은 검고 푸르게 전국이 울창해 졌고 비단옷으로 단장하여 도로가 막힌다. 전 세계는 서로 무역하여 만국이 한마당 장터로 변했다. 와중에 코로나 괴질(만국병마)이 서서히 우리나라 땅에서 후퇴하고 있다. 바로 천하포덕의 때요 우리나라의 영웅호걸이 만국의 포덕사로 나가고 제일 못난이가 상재(上才), 도통한 사람이라.

 

바로 우리가 인종의 종자(人種之種)가 된다고 천명(天命)으로 밝히셨다.

 

대종교를 중광(重光)하신 나철 대종사님도 그때가 되면 행봉(幸逢)한 문명시대가 천신교가 다시 중창(重創)되고 태백산(太白山) 단목하(檀木下)에 총 교궁(敎宮)이 건축되고 세계각교(世界各敎) 다 귀일(歸一) 천하 각족(天下各族) 다 동화(同化).

대종사님이 순명조천 하시어 우리민족의 미래를 환히 보시며 예언하셨다.

 

과학문명이 빛날 때 천신교 즉 만교가 새롭게 중창되어 백두산에 총교궁이 세워지고 세계종교가 원시반본 해서 돌아오고 오색인류가 다 우리의 도()로 동화(同化)되어 돌아온다는 놀라운 예언이시다. 이미 백두산에 대교궁이 놀랍게 우뚝 세워지고 세계종교의 지도자들이 깨닫고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유럽을 바라보던 시대 탈아입구(脫亞入歐) , 아시아를 벗어나 구라파 유럽으로 들어간다는 유럽 화라는 뜻의 구화주의(歐化主義)이다. 그러나 황백전환의 대개벽 시대에 이르러 탈구입아(脫歐入亞) 시대로 즉 유럽 시대에서 아시아 동방의 한민족의 시대로 새로운 한민족의 르네상스 시대 문명의 황금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그 특이한 예로 영국과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K , K,드리마, K 푸드, K 文化에 녹아들어 얼굴까지도 한국인의 모습으로 성형하는 것이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천지가 개벽된 현상이다. 경이롭다. 이것이 한울의 뜻이다.

 

증산선생 말씀이다.

보라! 하늘이 열리도다! 땅이 열리도다. 천지개벽이 되도다. 신문명이 열리도다.

우리겨레가 정신지도국(精神指導國)이 되고 만교 통일하는 종교 지도국이 됨을 말씀하셨다.

 

소설 단()을 쓰신 대종교 총전교 권태웅 옹도 황백 대 전환기가 와서 한민족의 삼천 년 대운이 밝아오고 백두산족의 세계 으뜸 국이 된다고 강조하셨다.

 

그 종교의 철학이 바로 21세기를 이끄는 위대한 홍익인간 재세이화(在世理化) 한얼의 뜻 우리 천손민족의 광명대도(光明大道) 환을 이루는 제2의 광복으로 지상천국(地上天國) 평화이상(平和理想)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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