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남아 있는 ‘종교 탄압’ 피하는 마음 속 동굴
종교탄압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시대 이래 종교 탄압을 피해 바위 동굴 속에 몸을 숨기고 신앙 생활을 했던 터키 카파도키아의 동굴수도원. 아직도 수천 개의 기암에 굴을 뚫어 만든 카파도키아동굴수도원이 남아 있다. 또한 현대에 이르러서도 종교탄압과 배타로 동굴서 살아야 하는 종교인이 많다. 노골적인 폭력과 테러가 잔존하고 타 종교·교파 증오로 인해 마음 속 동굴에 갖혀 있는 종교인들도 많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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