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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사람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5/07/01 [06:11]
《하나님섭리》47

말씀과 사람

《하나님섭리》47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5/07/01 [06:11]

1) 하나님 닮게 하는《하나님섭리》말씀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면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꾸어 놓는다. 그러면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된다. 사람의 마음 안에 선과 사랑과 양심이 살아있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안에 살아있어야 한다. 말씀이 진리요, 생명이다. 하나님을 닮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준 존재는 사람뿐이다. 동물은 육체가 살 수 있는 물질만 먹으면 산다. 육체로만 사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생령을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생령이 살고, 큰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면 생령이 완성하여 성령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과 일문일답하며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말씀으로 가르쳐서 영이 성령이 되어 천상에 올라오면 하나님이 하는 일을 맡겨주고 하나님은 편히 쉬고자 하였다.
 
그런데 흑의 천사가 하나님행세를 하려고 마귀가 되어 하와와 아담을 유혹하여 마음을 빼앗고 자기 종으로 만들었다. 마귀의 말이 사람의 마음에서 사는 것이 타락이요, 죄요, 악이다. 사람은 자기 마음에서 살고 있는 마귀의 말을 없애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마음에 모시고 살아야 영생한다. 하나님의 이《하나님섭리》말씀이 생명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사는 것이 곧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이《하나님섭리》말씀을 읽고, 깨닫고, 믿으면 마음에 기쁨이 오고, 평화가 온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 안에 살면 마음에 기쁨이 오고, 평화가 온다. 이것을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하는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마음의 원주인이다. 생명과 선과 사랑과 지혜의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에 없으면 사람에게 생명과 선과 사랑과 지혜가 없다.
 
창조주하나님이 동물은 육체의 힘으로 살도록 창조하였지만, 사람은 육의 힘과 영의 힘이 합해 살도록 창조하였다.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살고, 큰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고, 닮으면 마음 안에서 하나님의 힘이 생기고, 그 힘이 영을 키운다. 영이 육체를 벗으면 육체는 아무 쓸모없다. 살아 있는 것은 영이다. 하나님은 이 영을 쓰고자 사람을 창조하였다.
 
사람의 육체는 영을 기르기 위한 도구다. 사람이 사는 목적은 육체 속의 영을 성령으로 키우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과 같은 사람의 성령이 필요하다. 육체만 위하고 살면 영이 잡령이 된다. 잡령은 잡 기운이다. 사람을 해코지하는 악의 병 기운이다. 예수가 귀신을 몰아내면 사람의 병이 낫은 것은 이 악의 병 기운인 잡령을 쫓아냈기 때문이다.
 
2)《하나님섭리》말씀이 마음 안에 사는 사람이 구원받은 사람
 
진짜는 가만히 있어도 진짜 그대로다. 진짜는 진짜 안에 있어야 진짜다. 진짜가 욕심이 생기면 가짜가 된다. 진짜가 진짜 안에서 벗어나면 두 가지 마음이 생긴다. 선악과(善惡果)다. 선한 것 같은 데 악한 것이다. 그래서 악이 된다.
 
타락이 무엇이냐? 욕심이 생길 때 막지 못하고 욕심을 써먹은 것이다. 사람의 도(道)에서 벗어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 죽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 놓은 책은 하나님이 아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마음에 간직하면 하나님은 말씀이므로 하나님이 그 사람의 마음 안에 있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 있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어느 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누어서 있고, 마음의 분량대로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러버리지 말라. 마음으로 듣고 마음에 간직하고, 양심을 써먹으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마음에 간직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글로 생각하고 읽으면 지식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것으로 팔아먹는 사람이 된다. 매일 새벽 교회와 성당에 나가서 울며 기도해도 그것은 빈 꽹과리소리다. 신앙생활 하는 것은 욕심을 버리고 양심으로 사는 바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정신과 마음에 간직해야 말씀이 생명이 된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다. 말씀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것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다. 그러나 욕심을 먹으면 하나님을 쫓아내는 것이 된다. 하나님은 욕심 있는 사람의 마음에는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 그 사람의 마음은 양심이 된다. 양심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그러면 그 사람의 육체는 하나님의 형상이고,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 되어야 구원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안에서 사는 사람이 구원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으면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의 마음 안에서 함께 한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음성이 가슴에 와 닿는다. 하나님의 영이 마음에 없는데 어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말씀이 가슴에 와 닿고, 마음에 감동이 오겠는가. 하나님의 영이 마음에 함께 하는 사람은 영의 눈과 귀가 열려서 하나님과 통하게 된다.
 
마음에 욕심 없어야 말씀 들어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따먹고 죽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과 끊어지고 마귀 영과 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생령이 사는데, 마귀의 주관을 받아 마귀의 욕심의 말을 듣고 살면 하나님이 준 생령이 죽는다.
 
그러나 생령이 죽은 사람도 하나님의 새 생명의 이《하나님섭리》말씀을 잘 받아먹으면 하나님의 양심의 기운을 받아 영이 하나님을 닮은 성령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마음에서 살면 사람의 영이 살아나고, 여물어 완성한다. 마음이 편안하고, 기쁘게 된다.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진다. 영이 성령이 되면 육체가 없어도 후손에게 나타나서 대화를 할 수 있다. 손에 만져지지는 않지만 대화가 가능하다. 마음으로 통한다.
 
사람은 욕심을 버려야 하나님이 마음에 와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마음에 마귀의 욕심이 꽉 차 있으면 하나님을 아무리 믿어도 말씀의 실체가 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마음 안의 양심이 너희를 구원한다.’는《하나님섭리》말씀이다.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은 많지만, 하나님이 마음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이 함께 살지 못하는데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되겠는가. 사람의 생령이 영생하여 성령이 되어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창조목적의 사람이 된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자기 생령을 성령으로 완성시켜야 다시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올 수 있다.
 
하나님이 사람의 입장에서 말씀한다. 타락한 사람은 에이즈나 암에 걸린 환자처럼 처치 곤란한 존재다.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분신으로, 자녀로 창조하여 하나님 마음대로 쓰고자 하였는데, 영이 마귀의 욕심에 물들어 쓸 데가 없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욕심 병’이 든 마귀를 먹은 것과 같다. 사람은 마귀의 욕심 병에 감염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귀의 욕심 병을 치료하는 약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모시고 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살고, 마귀의 말을 들어먹으면 마귀와 같이 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인 것같이 마귀의 말이 곧 마귀다. 그래서 무당·점쟁이와 욕심쟁이나 악인의 말을 들으면 잡신과 마귀의 지배를 받게 되고, 생명과 선과 사랑과 지혜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
 
사람들의 영이 성령이 되는 때가 되면 사람 모두 하나님과 통한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신이 된다. 사람끼리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통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심통(心通)하고, 심정통(心情通)한다. 그때가 지상천국이다. 그러니 이《하나님섭리》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영을 마음에 모시고 하나님아버지를 닮은 자녀가 되라.
 
마음에 말씀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
 
하나님의 양심의 이《하나님섭리》말씀은 사람을 살리는 말씀이다. 말씀이 사람을 살리고 행복하게 한다. 말씀이 법이요,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다. 말씀의 근원은 하나님이고, 말씀의 실체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아버지이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다. 사람은 아버지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생령이 죽는다. 생명의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고 자기 마음대로 살면 생명과 방향이 다른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의 양심에 있기 때문에 양심을 써먹어야 하나님이 그 양심으로 가서 같이 살 수 있다. 사람 양심이 하나님의 말씀의 집이다. 생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살아나고, 성장한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는데 받아먹지 않으면 말씀이 하나님에게 되돌아온다. 그러면 그 사람의 생령은 죽은 그대로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는데 왜 죽었다고 했는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에서 살지 않으면 마귀가 들어가 산다. 아담과 하와는 타락하여 마귀 닮은 영만 길러 놓았다. 사람이 타락하였다고 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욕심만 써먹으면 욕심은 커지는 반면 양심은 녹이 슬고 졸아 맥을 잃는다. 욕심만 써먹는 사람은 짐승과 다를 바 없다. 흑(黑)이 된다.
 
이《하나님섭리》생명의 새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면 영생하여 언행이 일치하며 행복해진다.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영이 사람에게 와서 사람과 살면 그렇게 된다.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품에 안겨 살면 젖먹이가 어머니 품안에 안겨 젖 먹으면서 느끼는 행복보다 훨씬 행복하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한 사람은 그 맛을 아무리 말해도 느끼지 못한다. 전신이 녹아 물이 되는 것 같은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
 
생명나무하나님의 말씀을 정신과 마음에 꼭 간직해야 한다. 사람은 타락한 이후 6천 년 동안 마귀의 욕심 병에 감염되어 욕심이 정신과 마음과 뼛속과 살 속과 신경에까지 배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힘이 강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믿어야 욕심이 녹아 없어진다. 하나님의 성령인 말씀이 사람의 마음에 자리 잡아야 하나님아버지를 닮아 영생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 안에서 완전히 자리 잡으면 마귀가 쫓겨 나간다. 그러면 완전부활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고, 마귀의 말이 곧 마귀이기 때문이다. 마귀의 유혹의 말을 믿은 아담과 하와의 마음에 마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고 화염검으로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을 막은 것이다. 그러니 각자 자기 마음에서 마귀를 내쫓고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라. (정리: 이승주 논설위원ㆍlsj52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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