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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통일신문 업무협약, 복음통일 나섰다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17/03/18 [06:54]
탈북 동포 지원 등 복음통일 위한 다양한 사역 진행

GOODTV-통일신문 업무협약, 복음통일 나섰다

탈북 동포 지원 등 복음통일 위한 다양한 사역 진행

이중목 기자 | 입력 : 2017/03/18 [06:54]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과 (주)통일신문(회장 홍양호)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복음통일에 나섰다.
 
통일신문은 국내 유일의 통일 전문 매체로 1998년 창간됐다. 홍양호 회장은 단국대 정책박사로, 민주평통 정치남북대화위원장과 통일부 차관을 역임했다. 장운영 대표이사는 한국경제 신문기자로 활동하며 통일교육협의회 이사, 한국통일교육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통일신문은 취재와 보도 외에도 매년 청소년통일글짓기 대회를 개최해 다음세대가 통일에 대한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통일교육 세미나와 통일기원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외 탈북 동포 지원 등 복음통일 준비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양호 회장은 "GOODTV와 통일신문이 함께 협력해 국민들이 통일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이번 협약이 남북통일과 복음선교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GOODTV는 3만 탈북민들을 복음통일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앙 간증 토크쇼 <오, 자유여!>를 기획 제작, 한국교회에 복음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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