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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내 콘테이너에 무궁화 벽화그리기 진행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7/05/21 [21:31]
신천지, 마을가꾸기 프로젝트 ‘담벼락이야기’ 일환

DMZ내 콘테이너에 무궁화 벽화그리기 진행

신천지, 마을가꾸기 프로젝트 ‘담벼락이야기’ 일환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7/05/21 [21:31]
▲ 지난 16일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는 철원 DMZ내 UN 우정의 동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인 ‘담벼락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는 철원 DMZ내 UN 우정의 동산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인 ‘담벼락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 DMZ내 UN 우정의 동산에서 평화의 염원을 담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인 ‘담벼락이야기’가 이루어졌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가 지난 16일 진행한 벽화그리기는 우정의 동산에 전체 자연경관과 어울리지 않은 콘테이너를 대상으로 무궁화를 장식해 놓았다. 또한 주변의 잡초제거와 함께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에도 니스칠을 해 깨끗하게 탈바꿈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벽화를 원하는 곳은 어느 곳이든 찾아가 새롭게 변화 시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5번째 진행된 ‘담벼락이야기’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실시하는 마을가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오래되어 빛바랜 담벼락이나 외진 마을의 빈 공간에 색을 입힘으로 새롭게 변화시켜 지역 주민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하고 희망이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고자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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