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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3회 生死문화주간 다양한 행사 개최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7/09/20 [20:46]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장례문화 토론회 및 사진전 등 열려

서울시, 제3회 生死문화주간 다양한 행사 개최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장례문화 토론회 및 사진전 등 열려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7/09/20 [20:46]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7일간 '2017 서울 생사(生死)문화주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생사문화주간은 우리나라 장례문화 선진화를 위해 2015년 이래 매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행사 첫째 날인 25일에는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장례문화 진단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시민토론회가 열린다. '2020년 화장률 90%'와 '나홀로 가구' 시대에서 앞으로 변화될 장례문화와 추모시설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는 26일부터 29일까지 '장례문화 시민사진 공모전'과 '자연장지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만날 수 있는 장례문화 전시회가 마련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이틀간은 용미리 2묘지에서 성묘객을 위한 ''장사문화제'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다음달 1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장례문화의 날'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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