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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기·고명숙 부부의 ‘신이 쏜 불화살’ 화제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17/10/07 [09:00]
학교 설립과 독보적 기부 활동 등 인상적 삶 그려

권병기·고명숙 부부의 ‘신이 쏜 불화살’ 화제

학교 설립과 독보적 기부 활동 등 인상적 삶 그려

이중목 기자 | 입력 : 2017/10/07 [09:00]


‘열린문화교류회’ 권병기 이사장 부부의 인상적인 삶을 그린 ‘신이 쏜 불화살’이 화제다. 그림워커가 발행한 ‘신이 쏜 불화살’은 ‘신이 쏜 불화살’은 출간되자마자 교보 인터넷 종교 분야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 책은 대중의 공감을 얻기 힘들다고 여겨지는 ‘종교’ 분야 발행 서적이지만 전 세계 330여회 이상의 문화 공연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고, 기아 문제로 힘들어 하는 나라들에서 학교 설립과 독보적인 기부 활동들을 펼친 인상적인 기록들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박애정신과 가치관을 담은 ‘국제열린문화교류회’의 존립을 위해 싸워 온 10년 간의 스토리가 의외의 놀라움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 8월 10일 출판 법인으로 설립된 드림워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2017년 사회적 기업 진흥원에 의해 사회적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회적 가치를 대중에 알리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예비 작가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이 보다 쉽게 출판 문화를 접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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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2017/10/08 [01:09] 수정 | 삭제
  • 인간이 하는 행위는 종교라는 이름이나 형식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거의 모두가 종교행위에 해당된다. 확인된 것만 믿는 것을 소위 과학이라고 말하고 확인되지 않은 것을 믿으면 종교에 해당된다. 그런데 과학을 포함해서 인간이 가진 지식은 많은 부분이 진실이 아니지만 오해나 세뇌를 통해서 얻어진 정보가 점점 진실처럼 믿겨지면서 일종의 신앙이 만들어진다.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노벨 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유명한 과학자들도 이 책에 반론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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