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Pepole & Event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7.10.22 [02:07]
서평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서평
대종교 원전 자료집 ‘백봉 전집’ 출간
조준희 국학인물연구소 소장 15년 간 집성·완역
기사입력: 2017/10/07 [09:02]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중목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학인물연구소 조준희 소장이 ‘대종교’의 초기 자료집을 15년 간 집성하고 완역하여 ‘백봉 전집’(역사공간, 913쪽, 5만4천원)’으로 펴냈다.     

대종교는 단군을 교조(敎祖)로 받들고 한민족 구심점으로서의 기치를 내걸어 청산리전쟁 승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초석, 조선어학회 활동 등으로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종단이다.     

대종교인들은 독립운동뿐만 아니라 개천절 국경일 제정, 민족교육, 의학, 예술 분야에도 공헌한 바 있다. 대종교로 귀의한 기독교계 주요 인사는 주시경을 위시하여 안재홍, 우덕순, 이동녕 등이 있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 대종교 사상에 적극 공감한 이는 안창호, 이동휘 같은 지사들이 있으며 불교 고승인 운허큰스님(이시열), 천도교 대구교구장 홍주일은 본래 대종교인이었다.    

대종교의 창시자는 홍암 나철로 잘못 알려져 왔는데 나철의 정치적 스승은 김윤식이고, 정신적 스승이 바로 백봉(白峯)이다. 구한말 도인 백봉은 백두산 수도 집단의 수장으로서 대종교를 창시하여 ‘백두산’ 성지화, ‘개천절(개극절)’ 제정, ‘배달민족’ 개념을 주창하였는데 그 실체는 베일에 싸여 왔다.     

조준희 소장은 15년에 걸친 추적과 수집 작업 끝에 백봉 관련 모든 문적류를 발굴하고 최초 완역하였다. 조 소장은 평양의 단군 사당인 숭령전 참봉을 지낸 조현균 애국지사의 후손으로서 서울시에 대종교 중광터 및 개천절터 표석을 설치한 장본인이다.     

자료 해제와 발굴 여정, 원문과 영인본까지 900여 쪽에 달하는 전집에는 처음 공개하는 역대제철성신록을 비롯하여 근대 단군 자료인 삼일신고, 신사기, 성경팔리, 단군교포명서, 단군교오대종지서 등 가장 오래된 판본이 실려 있다. 수록된 자료는 근대사를 연구하는 연구자뿐만 아니라 한국 민족종교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국학인물연구소는 조현균 애국지사의 현손인 조준희 소장이 2007년 한국민족사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하여 단군과 대종교, 북한 지역 독립운동가, 유럽 한인유학생을 주제로 국학(國學) 문헌과 사적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중목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