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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우 목사, 영락교회 담임목사 청빙 거절
이철신 목사 후임 결정에 복대교회 교인들 만류
기사입력: 2017/10/25 [07:36]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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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당회가 이철신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청주 복대교회 신조우(사진) 목사를 청빙하기로 했으나 신 목사가 이를 거절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신 목사가 이 같은 결정을 한 건 복대교회 당회와 교인들의 만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는 교회 관계가 “(신 목사가 영락교회 담임목사로) 가지 않기로 하신 건 맞다”면서도 그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영락교회 당회는 22일 공동의회를 열어 신조우 목사 청빙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신조우 목사는 숭실대 철학과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했다.    

지난 1997년 12월 영락교회로 부임해 이듬해 1월 위임목사가 된 이철신 목사는 올해 12월이면 시무기간이 만 20년이 돼, 은퇴할 경우 원로목사로 추대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다. 이 목사는 올해 만 65세로 교단(예장 통합)법이 정하는 정년(만 70세)까지 더 시무할 수 있지만 조기 은퇴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조우 목사는 지난 2002년부터 복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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