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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주교회의, '평신도 희년' 선포
교황청 내사원, 한국주교회 청원 받아들여
기사입력: 2017/11/10 [21:24]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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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요청에 따라 19일부터 내년 11월 11일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1월 11일까지를 '평신도 희년(禧年)'으로 선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2018년 단체 설립 50주년을 맞아 '평신도 희년'을 선포해 줄 것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희년은 가톨릭 교회에서 신자들에게 특별한 영적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를 뜻한다.    

교황청 내사원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청원을 받아들여 평신도 희년 기간 평신도들에게 전대사(남아있는 잠벌을 전부 면제해주는 것)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주교회의는 "평신도 희년에 한국 천주교회의 평신도들이 교회는 물론 사회 안에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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