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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협 7대 종단 대표자, 동계올림픽·페럴럼픽 성공 기원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7/12/15 [17:19]
격려 메시지 전달, 패럴림픽 입장권도 직접 구매

종지협 7대 종단 대표자, 동계올림픽·페럴럼픽 성공 기원

격려 메시지 전달, 패럴림픽 입장권도 직접 구매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7/12/15 [17:19]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7대 종단 대표단이 15일 평창을 방문해 동계올림픽과 패럴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종지협 소속 종단 대표단을 평창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설정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인성 원불교 교정원 문화사회부장, 김영근 성균관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조직위 주사무소를 둘러보고 대회의 성공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장애인올림픽인 패럴림픽 입장권을 직접 구매해 패럴림픽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입장권 판매 증진 등 성공개최에 동참했다.    

노태강 문체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평창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조직위와 함께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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