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8.04.21 [14:04]
守岩 칼럼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守岩 칼럼
‘미투’ 열풍타고 윈프리 대망론 부상…‘마담 프레지던트’ 나올까
오프라 윈프리, 골든글로브 ‘감동’ 수상소감 발표 후 “2020년 美대선후보 트윗 확산
기사입력: 2018/01/12 [06:01]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국에서 성폭력 피해 폭로 운동인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캠페인’이 정치권 등 사회 각 분야를 강타하고, 각계의 거물급 남성 인사들이 줄지어 매장을 당하고 있다. 정계, 경제계, 언론계, 문화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제왕처럼 군림해온 남성들이 자고 일어나면 한 사람씩 ‘단두대’에 서고 있다. 권력을 쥔 남성의 성적 희생양이었던 여성들의 억눌렸던 분노가 화산처럼 분출하면서 미국에서는 지금 거대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여성의 분노는 특히 두꺼운 유리 천장에 갇혀 있던 미국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고, 정치 문화 혁명을 외치는 우먼파워가 용솟음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제 성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여성이 정계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이 백악관을 차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의 여성 출신 대선 후보로 나섰다가 백악관 문턱에서 넘어진 뒤 여성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사그라들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다시 ‘미투’ 바람을 타고 2020년 차기 대선을 통해 ‘마담 프레지던프’ 시대 열려는 열망이 되살아나고 있다.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 대선후보 되나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사진)가 1월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이후 차기 대선후보로 강력히 거론되고 있다.

윈프리는 이날 성폭력 고발 운동인 ‘미투’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공로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내가 이 상(賞)을 수상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소녀들이 있다”며 “이 소녀들도 이제 새로운 날이 지평선에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고 말했다. 침묵을 강요당한 여성들의 과거를 자극하는 감동적인 연설은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 윈프리의 연설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미국인들이 전율했다”고 평가했다.

수상 소감 직후 트위터에는 2020년 대선후보로 윈프리를 밀자는 ‘윈프리 2020’ 트윗이 번져 나갔다. 언론과 유명인사들도 분위기 형성에 동참했다. 여배우 메릴 스트리프는 이날 “그녀가 대선에 출마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윈프리와 사실혼관계였던 스테드먼 그레이엄은 “윈프리는 반드시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CNN방송은 윈프리와 가까운 2명 친구의 말을 인용해 “윈프리가 대선 도전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CNN은 윈프리가 흑인으로 가난과 성폭력 등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한 대표적인 여성 명사(名士)라는 장점을 활용하면 유력후보로 거듭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6억달러(약 2조7778억원)의 재산과 베스트셀러 저자, 토크쇼의 여왕이라는 이미지도 든든한 자산이다. 2017년 3월 퀴니피액대학의 여론조사에서 윈프리의 호감도는 52%로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41%)보다 높았다. 최근까지 대선 출마 가능성을 부인한 윈프리는 아직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치권의 평가도 야박하지 않다. 네오콘(공화당 중심의 신보수주의자들)의 상징으로 대접받는 빌 크리스톨은 트위터에 윈프리가 민주당의 개혁성향 정치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보다 중산층의 정서를 잘 이해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크리스톨은 특히 “(윈프리가) 조 바이든보다도 덜 민감하고, 앤드루 쿠오모보다 더 유쾌하고, 존 히켄루퍼보다 더 카리스마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출신 전 부통령과 현직 뉴욕시장, 콜로라도 주지사에 비해 윈프리가 여러 면에서 우수하다는 주장이다.공화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윈프리는 높은 지명도와 탁월한 의사소통 능력을 지녔다”며 “윈프리가 대선 출마를 고려한다면 훌륭한 출발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비교대상으로 소환됐다. ‘반(反)트럼프’ 운동을 이끌었던 공화당 전략가 릭 윌슨은 “잘 알려진 유명인사였던 트럼프를 누르기 위해서는 또 다른 유명인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NN은 “트럼프 대항마를 찾는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윈프리는 희망의 징표이며, 그가 마음을 먹는다면 후보지명은 어렵지 않다”고 분석했다.윈프리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대표적인 게 외교정책 경험이 없다는 점인데 반론이 만만치 않다. 윈프리가 상대할 인물이 트럼프이기 때문이다. 일부에서 국정 업무파악 능력에 있어서 윈프리가 트럼프보다 한수 위라는 평가도 있다.

미국내 미투 캠페인 열풍, '마담 프레지던트' 시대 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인 ‘미투’의 논란에 휩싸였다. 2016년 미 대선 기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과거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여성들은 2017년 12월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성추행 관련 의혹을 거듭 제기하고 의회의 조사를 공식으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은 ‘16명의 여성과 도널드 트럼프’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알리는 자리로, 영화 제작사인 브레이브뉴필름스가 주최했다.  영화는 이날 회견에 참석한 제시카 리즈, 레이철 크룩스, 사만사 홀비 등 과거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성추행 의혹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여성 16명의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회견에서 “트럼프가 저지른 일련의 부적절한 행동과 (성)도착이 있었다”면서 “불행하게도 이런 행동은 우리 사회에서 드문 일이 아니고, 모든 배경의 사람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당파를 떠나 트럼프의 부적절한 성적 행동의 역사를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005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강제로 입맞춤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크룩스는 “내가 여기에 온 단 하나의 이유는 이 범죄자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NBC 방송의 여성 앵커 메긴 켈리가 진행하는 ‘메긴 켈리 투데이’에도 출연해 비슷한 주장을 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행 의혹은 이미 지난 대선기간 동안 모두 해소됐으며, 이제 와서 이런 거짓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16명의 여성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마당에 차기 대선에서 그를 끌어내리지 못하면 ‘미투’ 운동이 미완(未完)의 역사로 남을 수 있다고 미국 여성계가 주장하고 있다.

◆여성 정치 지도자 6인의 부상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17년 11월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인가? 강간 혐의로 고소를 당한 적이 없는 여성 지도자 6명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여성 대통령의 출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진단했다. 성폭력 고발 물결을 타고, 여성 정치인들이 정치권에서 성폭력 피해 대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고, 2020년 대선 잠룡으로 거론되고 있는 여성 정치인들이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전했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초선 상원의원인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민주)는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 출신으로 성폭력 피해자 인권 보호에 앞장 서고 있다. 해리스 의원은 2016년에 상원의원에 당선된 직후부터 줄곧 대선 주자로 분류돼왔다. 해리스 의원은 “성폭력 피해자의 말을 믿어야 하고, 그들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거스틴 길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 민주, 뉴욕) 상원의원은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 위해 내놓은 뉴욕주 상원의원 자리를 2009년에 승계한 재선 여성 정치인이다. 길리브랜드 의원은 미국 정치권에서 성폭력 추방을 위한 입법 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길리브랜드 의원은 최근 ‘뉴욕 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이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와 성 추문이 불거졌을 때 대통령직을 사임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위크는 “길리브랜드 의원이 블루칼라 노동자와 밀레니얼 유권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민주당이 그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고무돼 있다”고 전했다.      
▲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민주, 캘리포니아)     
▲ 거스틴 길리브랜드 상원의원 (민주, 뉴욕) /사진=보그         

에이미 클로버샤(Amy Klobuchar, 민주, 미네소타) 상원의원은 아직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니지만 최근 경합 주(州)를 돌며 정치적인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클로버샤 의원이 대선 출마 의사를 공식화한 적은 없다. 클로버샤 의원은 최근 모든 의회 종사자들이 의무적으로 성범죄 예방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이를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하버드대 교수 출신의 엘리자베스 워런 (Elizabeth Warren, 민주, 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은 미국 정치권에서 ‘진보의 아이콘’이다.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이 워런 의원을 버지니아주에서 유럽의 이민자를 도왔던 인디언 소녀인 ‘포카혼타스’라고 조롱해 두 사람이 대립각을 세웠다. 워런 의원이 한때 자신의 몸에 인디언의 피가 흐른다고 말한 적이 있어 트럼프 대통령이 그녀를 비하하는 뜻으로 포카혼타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워런 의원은 최근 미투 운동의 타깃이 된 코미디언 출신의 민주당 앨 프랭컨 상원의원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프랭컨 의원도 한때 대선 예비 주자 반열에 올랐었다.
▲ 에이미 클로버셔 상원의원 (민주, 미네소타) /사진=트윈시티      
▲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민주, 매사추세츠). /사진=프로그레시브 스프링         

뉴스위크는 그밖에 공화당 출신이지만 초당적인 의정 활동을 하는 메인주 출신의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 상원의원, 하와이주 출신으로 35세의 툴시 가바드(Tulsi Gabbard, 민주) 하원의원을 대선 예비 주자로 꼽았다.    
▲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공화, 메인)         
▲ 툴시 가바드 하원의원(민주, 하와이)       

◆여성 정계 입문 봇물

미투 운동의 거센 바람을 타고 여성들이 올해 말 실시되는 중간 선거에 대거 뛰어들고 있다. 미국의 시사매체 ‘내셔널 저널’은 지난 11월29일(현지시간) 2018년 말 실시되는 중간 선거에 역사상 가장 많은 여성 후보자가 출마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미국 정치권이 새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올해 중간 선거에서는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100명의 상원의원 중 3분의 1을 새로 뽑는다.        

현재 여당인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의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으나 여성이 민주당 간판으로 대거 출마해 당선되면 미 의회의 다수당이 뒤바뀌는 정국 구도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올해 중간 선거에 상·하 의원 등의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민주당 측 예비 후보의 절반가량이 여성이라고 ‘내셔널 저널’이 보도했다. 이 때문에 민주당 후보 자리를 놓고, 여성끼리 경쟁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워싱턴 DC 인근의 버지니아주에서 공화당의 바버라 컴스탁 하원의원에 도전하려는 민주당 예비 후보 6명 중 5명이 여성이다.지난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패배하고, 최근에 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면서 여성의 정계 진출은 봇물이 터지듯 하고 있다고 이 매체가 강조했다. 이 매체는 “만약 클린턴이 대통령으로 당선됐으면 여성이 만족감에 빠져 지금과 같은 미투 운동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중간 선거에 여성이 대규모로 뛰어드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트럼프가 여성을 비하하는 음담패설을 늘어놓고, 성추행 피해 여성이 무더기로 나섰으나 거뜬히 대통령에 당선돼 내각과 백악관의 요직에 여성의 기용을 기피함에 따라 미국에서 성차별이 심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의 정치 행태에 분노한 수천 명의 여성이 중간 선거 등을 통해 정계 진출을 노리고 있다.

“나도 직장 성범죄 피해자”… 한국에서도 ‘미투’ 캠페인    

“한샘 사건을 보고 용기를 냈습니다.”유명 가구업체 한샘의 사내 성추문 논란이 불거진 직후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대카드 계약직 직원인 A씨는 한샘 피해자처럼 직장에서 자신이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입사 한 달 만인 작년 5월 소속 부서 팀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 그는 “회사에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사적인 일로 치부해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다. 한샘 사건을 알게 된 뒤 어디라도 얘기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적는다”고 밝혔다.

한샘 성추문 사건의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비슷한 사내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직장 여성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할리우드의 성폭력 폭로 운동 ‘미투(me too) 현상’이 국내에서도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미투’는 피해를 당해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계약직이나 신입 직원 사이에서 주로 나타난다.A씨에 따르면 작년 5월15일 팀 회식이 끝난 뒤 팀장은 “한잔 더하자”며 A씨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왔다. 이어 몸을 더듬으며 성폭행을 했다는 것이다. A씨는 당시 만취 상태여서 몸을 가눌 수 없었다고 한다. 사건 직후 A씨는 회사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으나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 A 씨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며 자살 충동이 일었다. 너무 괴로워 사직서를 냈지만 부서장은 단순 실수에 불과한 일이라며 사직서를 찢어버렸다”고 밝혔다.현대카드측은 “자체 조사 결과 개인 간 애정 문제로 보였고 수사기관에서도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한 것으로 안다. 회사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월6일 비슷한 사내 성폭력 경험담이 줄지어 올라왔다. 입사5년 차라는 한 여성은 신입사원 시절 “남성 상사가 자기 엉덩이를 두드려 달라고 말하면서 귓불을 서슴없이 만졌다. 사회 초년병이라 참아야 되는 줄 알고 문제 제기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여성은 “인턴 때 남성 대리가 술자리 후 나와 동료를 챙겨준다며 모텔로 데려가 침대에 누인 뒤 내 몸을 만졌다. 동료가 함께 있었기에 가까스로 피했지만 아니었다면 ‘한샘 사건’이 나에게 일어날 뻔했다”고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에는 ‘나도 같은 경험을 했다’ ‘용기 내줘서 고맙다’는 등 격려성 댓글이 수십 개씩 달렸다. 한샘 성추문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1만6000여 명이 ‘재수사 요구’ 청원에 참여했다. 해당 사건 피해자 측은 “추가 증거를 수집해 재수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고용 노동부는 11월7일부터 한샘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근로감독관 3명을 투입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제대로 했는지, 사건 발생 이후 피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를 정말로 내렸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고 말했다.
<문윤홍·시사칼럼니스트·moon4758@naver.com>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중목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