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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전파 172년, 총 사제 수 6188명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8/01/16 [19:06]
1845년 김대건 신부이후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 발간

한국 천주교 전파 172년, 총 사제 수 6188명

1845년 김대건 신부이후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 발간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8/01/16 [19:06]
▲ 1845년 첫 한국인 사제인 김대건 신부 이후 2017년까지 총 6188명의 사제가 배출됐다.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전파된 이후 정식 사제품을 받은 한국인 천주교 성직자는 총 618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전자책으로 발간한 에 따르면 1845년 8월 17일 첫 한국인 사제인 김대건 신부부터 2017년 9월 30일 사제가 된 최봉규 신부까지 한국인 사제는 총 6188명이 배출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67명 증가한 것으로 새롭게 서품된 사제와 과거 인명록에 누락됐거나 귀화한 사제 5명이 추가됐다. 한편 2017년 9월 30일 현재 한국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 사제는 총 132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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