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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누구에게나 우체통 하나는 있다. 우표 없는 편지를 마음에 저장하고 그리운 사람에게 날려 보낸다. 마음이 전달되면 답장이 올 것이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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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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