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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 합동 救國國運 발표대회 성황리 개최

김주호 기획특집본부장 | 기사입력 2018/02/06 [20:03]
역술계, 도인계, 민속학계, 무교계 국운 발표내용 요약

2018 무술년 합동 救國國運 발표대회 성황리 개최

역술계, 도인계, 민속학계, 무교계 국운 발표내용 요약

김주호 기획특집본부장 | 입력 : 2018/02/06 [20:03]

봄되면 광화문 촛불 재개...자유한국당 사라지고 김정은 궁지에 몰려...
  

‘제4회 2018무술년 합동구국국운발표대회'가 지난 3일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시낭송예술협회 고종원 상임고문의 시낭송으로 시작된 이 날 국운 발표대회는 1부에서 세계평화유불선총연합 석일징 회장의 대회사, 한국역술인협회 백운산 회장과 이철기 천도교 전 교령의 격려사,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조문원 목사와 전 초교파기독교협회 총무 이기철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발표회에서는 역술계 대표 조수현 한국역술인협회 부이사장, 도인계 대표 김덕현 구세영우회 회장, 민속학계 대표 장순범 민속학 박사, 무교계 대표 홍련사의 서유정 선생과 장선희 연화보살의 발표가 있었다.     

역술계 대표 조수현 한국역술인협회 부이사장 발표내용 요약  
"태양이 지평선 위에 나타나 점점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 기상“

"태양이 지평선 위에 나타나 점점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 기상이다. 높이 오르면 오르수록 광명은 더욱더 커지고 어둠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자만하여 겸손하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하면 모처럼의 행운도 놓치고 말 것이니 명심해야 한다. 정치나 경제는 변화를 넘어 '변혁' 즉, 혁신을 해야 하는 해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어려운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을 희망으로 승화시켜서 좀 더 성숙한 국민의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황금개의 지혜로움을 깨쳐나가는 2018년이 되어야 할 것이다."    

도인계 대표 김덕현 구세영우회 회장 발표내용 요약  
"1988년에서 30년이 지나 2018년도에 천운이 찾아왔다”

"1988년에서 30년이 지나 2018년도에 천운이 찾아왔으니, 8수(재출발수) 운으로 평화적 남북통일의 길이 열릴 것이다. 내일 2월4일은 입춘이라 30년 천운이 출발되는 날이다. 천지신명이신 하나님이 지금 말씀하시고 계시니 마음을 정결케 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게 되어 있다. 주인이신 천지신명 하나님께 인간개가 되어 충성과 효성을 다해 목숨을 바쳐 멸사봉공하면 만복을 받을 것입니다. 내가 준비한 그릇대로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민속학계 장순범 민족학 박사 발표내용 요약    
“각자 도생의 길을 도모하는 한 해”

"무술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개는 충복의 상징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충직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는 습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민속학으로 본 무술년 국운은 개의 두가지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주인에게는 충직한 모습이지만 주위 사람에게는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한 해가 되기 때문에 이해와 양보의 한 해가 아니라 각자 도생의 길을 도모하는 한 해가 된다. 무술년의 문화는 비판문화가 주를 이루는 한 축과 문화의 정체기를 벗어나려는 새로운 문화태동이 한 축을 이루게 될 것이다."    

무교계 대표 발표회 서유정 선생(홍련사) 발표내용 요약   
“봄이 되면 광화문의 촛불 집회가 다시 시작될 것”

"문재인 대통령의 운세가 좋은 편이라 조금은 안정될 것 같지만, 노동계와 시민단체의 양심수 석방시위 등으로 봄이 되면 광화문의 촛불 집회가 다시 시작될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민주당이 서울을 비롯한 10개 지역을, 자유한국당은 대구를 비롯한 3〜4지역,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이 되면 경기도를 비롯한 2〜3지역에서 자치단체장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 자유한국당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참패로 정계개편이 다시 고개를 들 것이며, 중도 보수와 통합한 이합집산으로 자유한국당은 제3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올림픽 성적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가 목표지만 아쉽게도 목표에 1개 정도 부족하여 4위는 못할 것 같다."    
무교계 대표 장선희 선생(연화정사) 발표내용 요약   
“자유한국당 사라지고 김정은은 궁지에 몰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는 하나마나한 선거다.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0곳 이상을 승리하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제1야당으로 얼굴도 내밀 수 없는 참패로 3, 4곳만 차지하는 패배를 맛보게 될 것이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이 되면 1〜2석을 차지할 것이며 이것만 해도 성과라고 자축해야 한다. 후반기에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결과를 놓고 야당은 다시 정계개편이라는 큰 회오리 속으로 들어갈 것이며, 자유한국당은 사라질 것이다.
김정은은 2018년 운세가 별로 좋지 않고 하는 일마다 꼬여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 하반기 핵실험으로 궁지에 몰릴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압박과 회유로 더 이상 도발을 하지 못한다. 북한에서 고위관료가 제3국으로 망명하여 한국으로 들어 올 것이다. 북한 내부의 불안감이 조성되어 측근의 배신도 기대해볼 만하다.
아마 전직 대통령이 돌아가실 것이다.
평창올림픽은 목표인 금메달 8개를 무난히 달성하고 잘하면 9개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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