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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 노천극장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8/03/16 [19:08]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 주제, 70개 교단·4개 연합기관 참여

2018 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 노천극장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 주제, 70개 교단·4개 연합기관 참여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8/03/16 [19:08]

▲ 2018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장종현 목사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를 4월 1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70개 교단이 참여해 준비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연합, 한국교회총연합 등 4개 연합기관 대표들도 순서자로 참여한다.     

대회장은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설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총회장을 지낸 장종현 목사가 맡았다.     

장종현 목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선 것처럼 생활하고, 참된 부활을 경험하며 살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회개와 성숙을 위해 집중기도한다.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이주노동자 100명 등 소외 이웃을 초청할 계획이며,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소아암 환우 등 고난 받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부활절연합예배 실황은 CBS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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