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올해 여름방학에 해외 캠프 가고 싶어요”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아, 어떻게 하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영어와 교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요즘 자녀 교육에 있어 영어의 중요성과 다양한 경험의 필요성은 늘 첫 순위로 꼽히고 있는 항목.
 
해외 캠프에 대한 자녀의 요청이 있다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위한 안전하고 믿을 만한 캠프를 찾게 마련이다.
 
자녀들에게 영어 학습은 물론 보다 넒은 세상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세계 가톨릭 국가 학생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국제 캠프’가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운영 미국 미시건 지역 가톨릭 사립학교와 미국 동부 지역 가톨릭 사립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해마다 인기를 얻고 있는 캠프는 남학생/ 여학생 전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럽, 남미, 미국의 외국 학생들과 전 일정 함께 할 수 있어, 짧은 캠프 기간 동안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 부여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아, 어떻게 하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영어와 교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매일종교신문

 
 
특히 신부님, 수사님 또는 가톨릭 여성 봉헌자 분들이 관리하는 기숙사 생활을 통해 규칙적인 자기 생활 관리가 이루어지며, 매일 미사를 통해 신앙심도 길러주고 있다.
 
미국 미시건 지역 에베레스트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남학생 국제 캠프는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미국 동부 지역 오버브룩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여학생 국제 캠프는 7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현재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한국 사무국은 선착순으로 캠프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는 레지오 수도회 홈페이지(www.legionariesofchrist.kr ‘한국 소식’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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