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방탄소년단, 오바마·스티비원더 등과 킹 목사 추모 캠페인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8/04/06 [18:20]
아시아권 인사로는 유일하게 추모영상 7번째로

방탄소년단, 오바마·스티비원더 등과 킹 목사 추모 캠페인

아시아권 인사로는 유일하게 추모영상 7번째로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8/04/06 [18:20]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지난 4일 50주기를 맞은 마틴 루서 킹(1929~1968) 목사의 50주기 추모 캠페인 영상에 출연했다.     

캠페인 영상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과 스티비 원더, 머라이어 캐리, 나오미 캠벨, 제이미 폭스 등 연예인들이 출연해 ‘나의 꿈’에 대해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7번째로 등장해 “우리의 꿈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영상에 등장한 인물 가운데 아시아권 인사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캠페인 영상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과 스티비 원더, 머라이어 캐리, 나오미 캠벨, 제이미 폭스 등 연예인들이 출연해 ‘나의 꿈’에 대해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7번째로 등장해 “우리의 꿈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영상에 등장한 인물 가운데 아시아권 인사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은 5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50년 전 4월 4일 마틴 루서 킹의 인생은 짧게 끝났다. 하지만 그의 꿈은 여전히 살아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길 원한다"는 글과 함께 캠페인 참여 영상을 올렸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