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8.10.20 [05:04]
포커스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포커스
미투 폭로 巫女 “신어머니 명 거역할 수 없어서...”
TV조선 '탐사보도-세븐'서 ‘무속인 세계의 갑과 을’ 다뤄
기사입력: 2018/04/10 [18:4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속인으로서 불이익 뿐만아니라 생계 위협으로 성관계 거부못해”
    

사회적 약자들의 성폭력 피해 고발 ‘미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또다른 약자인 무녀(巫女)의 폭로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TV조선 '탐사보도-세븐'에서는 11일 밤 10시 무속인 세계에서 제기된 성폭력 의혹을 추적한다.    

방송에서는 30년 가까이 무속인의 삶을 살아온 박미숙(가명)씨가 '무속인 세계의 갑과 을 관계'를 이야기한다.    

자신에게 신을 내려준 신어머니는 절대적인 존재로 그녀의 명을 거역할 수 없다. 박씨는 자신이 신어머니의 남편으로부터 당한 성폭력뿐 아니라 신어머니가 지정한 손님과도 성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었음을 증언한다. '거부하면 되지 않느냐'는 제작진 물음에 박씨는 무속인으로서 불이익 뿐만아니라 생계까지 위협 받는다고 폭로한다.    

여고생 시절 무속인이 된 무녀는 성폭력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했는데 당시 "일을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한다.     

취재진은 이들 무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했던 액풀이 장소인 굿당과 굿당과 모텔도 찾아갔다. 박 씨의 가해자로 지목된 신어머니와 그녀의 남편도 만나러 간다. 그러나 그들은 제보자들의 주장을 전면 부인한다. "제보자가 모두 지어낸 거짓말", "성폭력을 행사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박씨와 제작진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주장한다.     

신어머니 측은 박씨에게 압박과 회유를 거듭하고, 우여곡절 끝에 박씨와 신어머니 측, 제작진 등 3자가 마주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다른 직업군보다 폐쇄적이라는 무속인 세계. 그런 내부를 폭로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드러난다.     

박씨는 "액풀이 등을 빌미로 무속인들 사이에서 성폭력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해 폭로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중목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