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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편의 기도성취 영험담 모음집 ‘기도이야기’ 출간
우룡큰스님 체험담 비롯 목숨과 불치병 구한 기도, 영가천도 등 수록
기사입력: 2018/04/11 [08:17]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중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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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중생 교화를 위해 일생을 헌신한 우룡큰스님의 체험담을 비롯한 기도성취 영험담 모음집인 ‘기도이야기’(김현준 編·효림 刊·204쪽· 6,000원)가 출간됐다.     

‘기도이야기’에는 총 6장 45편의 영험담들이 담겨 있다.     

제1장 <나의 기도 체험담>에서는 우룡스님이 출가 후 불교를 공부하면서 기도를 하여 경험한 여덟 가지 이야기로, 불에 타지 않고 빨치산의 납치를 면한 일, 세 차례의 마장을 극복한 체험담, 공부의 향상 및 공삼매와 지혜와 신통력을 얻은 일화를 들려주고 있다. “기도로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에 스님은 기도성취 영험담들을 통하여 기도인 스스로가 기도성취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으며, 때로는 통렬한 해설을 통하여 올바른 기도법을 자상하게 일러주고 있다.    

제2장 <목숨을 구한 기도>에서는 ‘자식을 살린 어머니의 기도’ 등 절대절명의 순간에 기도를 통해 목숨을 건진 사례 7편이 수록되어 있다.    

제3장 <난치 불치의 병을 기도로>에서는 당시로는 도저히 치료할 수 없었던 병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고친 사람들의 감동적인 체험담 8편을 싣고 있다.    

제4장 <영가 천도>에서는 부모의 천도에서부터 시어머니와 사돈댁 영가의 천도, 한을 품고 죽은 원혼귀를 천도하여 집안의 우환을 씻어내고 편한 삶을 되찾은 이야기들로 엮었다.     

제5장 <가족을 향한 참회>에서는 잘못된 가족 사이의 맺힘과 불행을 참회 기도, 특히 매일 3배의 기도를 통하여 원만하고 행복한 관계로 바꾼 영험담들을 담고 있다.    

제6장 <소원 성취와 이적을 이룬 기도>에서는 기도를 하여 평화를 얻고 자식을 얻고 배우자를 얻고 망한 사업을 다시 일으키고 아들딸을 대학에 합격시킨 이야기들과, 집안에 불심을 가득 채우고 기적을 불러일으킨 몇 편의 생생한 일화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리고 각 이야기 뒤에 간단한 해설을 달아 놓았는데, 그 해설을 읽으면 기도성취의 원리와 올바른 기도법, 기도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분명히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다음은 책 속에 나온 예문들이다.     

─ 살다 보면 때로는 참으로 살기 싫은 인생이 되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곁에는 대자대비하신 불보살님이 계십니다. 불보살님이 우리와 함께 합니다. 우리가 좌절에서 벗어나 불보살님을 찾고 불보살님과 함께 할 때 우리의 향상은 다시 시작됩니다. 시련과 고난이 행복과 평화로 바뀌기 시작합니다.(1장 나의 기도 체험담, 35쪽)    

─ 효심과 정성으로 천도를 하면 혹독한 업을 받은 영가일지라도 천도가 되지 않을 까닭이 없습니다. 부디 부모 등의 가까운 이들을 천도할 때는 그냥 효심으로,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 하나로 임하기 바랍니다. 그렇게만 하면 영가가 고통을 벗어나 좋은 나라로 나아갈 수 있고, 장애를 벗어나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3장 난치 불치의 병을 기도로, 81쪽)

─ 기도의 힘은 참으로 큽니다. 단순한 나의 욕망성취가 아니라 불보살님을 잘 모시겠다는 원을 세우면 소원성취를 비롯하여 어떠한 불사도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또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중생감제불응衆生感諸佛應’, 중생의 기도가 불보살님을 감동시킬 때 불보살님들이 중생의 원에 응해준다는 것입니다.(4장 영가 천도, 140쪽)    

기적 같은 영험은 재능 있는 특별한 사람만이 나타낼 수 있는 것인가? 아닙니다. 신심 깊은 사람이면 누구나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신심으로 꾸준히 기도하면 영험은 저절로 표출됩니다. 가피만이 아니라, 기적처럼 보이는 일들도 얼마든지 나타나게 됩니다.(6장 소원 성취와 이적을 이룬 기도, 1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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