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전주, 익산에서 문화유적지 탐방과 문화체험
한국종교연합,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종교문화캠프 개최28~29일 전주, 익산에서 문화유적지 탐방과 문화체험한국종교연합(공동상임대표 김대선·김홍진·박남수)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8~29일 양일간 전주, 익산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종교문화캠프'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종교연합에서는 날로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적 관례 및 한국문화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인식과 체험을 통해 문화적응을 안정적으로 조기에 수용할 수 있도록 매년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종교문화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 동안 27회 추진해 온 '다문화 종교문화캠프'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이 다종교 문화로부터 비롯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28차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종교문화캠프'는 다문화가정의 구성원, 관련 사업 단체 봉사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박2일로 전라북도 전주, 익산에서 문화유적지 탐방과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 문의는 한국종교연합(02-2264-8260). 한국종교연합(URI Korea)은 “일상적 종교간 협력을 영구히 증진시키고 종교로 말미암은 폭력을 종식시키며 지구와 모든 생명체들을 위한 평화와 정의 및 치유의 문화를 조성하려는” 세계종교연합선도기구(URI)의 목적과 헌장정신을 한국에 구현하기 위해 2000년 6월 한국에서 창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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