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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당 창당 전광훈 목사, 선거법 위반 혐의 법정 구속
징역 10월, “기독자유당에 대한 탄압” 반발
기사입력: 2018/05/06 [12:3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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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자유당을 창당하고 대선 때 특정후보를 찍으라는 문자를 보낸 전광훈 목사(사진.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는 지난 4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광훈 목사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9대 대선 때 교인들에게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단체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 목사는 당시 기독자유당을 창당했으며, 기독자유당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를 지지했다가 이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로 지지후보를 바꾸기도 했다.     

전 목사는 지난 3.1절 보수단체 집회에서는 "간첩을 존경하는 대통령이 대통령이냐. 그 따위 말하려면 대통령 탄핵도 필요도 없다. 스스로 청와대를 나오라"는 극언을 한 바 있다.     

전 목사의 구속에 대해 기독자유당은 즉각 반발했다.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은 모든 정당들이 다 하고 있는 행동인데, 기독자유당에 대해서만 사전 선거운동으로 규정하고 전광훈목사를 구속하는 것은 기독자유당에 대한 탄압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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