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8.09.19 [04:08]
뉴스종합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뉴스종합
자살예방 ‘SOS생명의전화’, 가장 큰 고민은 대인관계상담요청전화
상담요청전화 2만여건 분석, 10건 중 7건은 서울 마포대교서 걸어
기사입력: 2018/05/10 [20:17]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자살 예방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SOS생명의 전화’에 걸어 온 가장 큰 고민은 ‘사람과의 관계’였다. 또한 통화 10건 중 7건은 서울 마포대교에서 걸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상담을 요청한 전화 2만312건의 분석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재단은 서울 마포ㆍ한강대교 등 자살이 많은 전국 20개 교량에 총 75대의 ‘SOS생명의 전화’를 설치한 뒤 전문상담기관인 ‘한국생명의전화’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전화 가운데 끊는 전화, 장난 전화 등을 제외한 상담 전화는 총 6,365건, 자살목격전화는 132건이었다. 가장 많은 상담 전화가 온 곳은 ‘투신자살 1위’라는 오명이 붙은 마포대교(누적상담 4,534건ㆍ전체 70%)였다. 그 뒤를 한강대교(507건ㆍ7.8%)와 광진교(212건ㆍ3.3%)가 차지했다.

전화 이용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55.4%로 여성(37.6%)보다 훨씬 많았다. 이는 서울지역 전체 자살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상담 유형별로는 ‘대인관계’ 고민이 남성의 21%, 여성의 29%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남성의 경우 ‘인생(21%)’이, 여성은 ‘진로ㆍ학업(26%)’ 관련 고민의 비중이 컸다.

월별로는 날씨가 따뜻한 5~9월엔 상담 전화가 늘어나고 한겨울인 12~1월엔 감소했다. 강물이 어는 겨울엔 투신을 시도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전화 상담으로 1,077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이런 노력에 힘입어 한강다리 자살투신사망자 수도 2011년 95명에서 지난해 13명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 SOS생명의전화 상담사는 “걸려오는 전화 중 절반 이상이 장난 전화나 그냥 끊어버리는 전화”라며 “장난전화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자살시도자가 내미는 손을 놓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중목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