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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스님 삶과 철학 되돌아보는 책과 화엄경 게송집 잇달아 출간
원행 스님 '탄허 대선사 시봉이야기', 서우담 화엄학연구소장 ‘대방광불화엄경게송’
기사입력: 2018/05/10 [21:58]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중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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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학자이면서 조계종 중앙 역경원 초대 원장을 지내며 불경을 한글로 번역하는 데 큰 공을 세웠을 뿐 아니라 예언가로서 알려진 탄허 스님 (1913〜1983)의 삶과 철학을 되돌아 보는 책과 화엄경 게송집이 잇달아 출간됐다.     

탄허스님은 15세부터 도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고승 방한암과 서신 문답을 주고받은 뒤, 1934년 22세의 나이로 오대산 상원사에서 출가해 불교뿐 아니라 유교, 도교, 역철학에도 정통했고 비교종교학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추앙 받았으며,자신이 죽을 날짜(1983년 6월 5일 유 시酉時)까지도 예언했다고 전한다.     

'탄허 대선사 시봉이야기'-탄허 스님 말씀과 주목받는 예언 등을 소개    

탄허 스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 원행 스님은 '탄허 대선사 시봉이야기'(에세이스트사 刊)을 펴내 탄허 스님이 남긴 말씀과 최근 남북 평화 분위기 속에서 주목받는 예언 등을 소개한다.

원행 스님은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 국위를 선양할 것이며 우리의 새로운 문화는 다른 모든 국가의 귀감이 될 것"이라는 탄허의 예측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책을 엮기로 한 것은 큰스님의 예언을 되새기며 자연적 사회적 재앙에 대처하자는 세속적 제시가 아니다"라며 "우리의 마음자리를 어찌해야 할지를 큰스님의 일상생활 모습을 통해 다시 가다듬자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원행 스님은 오는 17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탄허 대종사 열반 35주기 평화통일 기원 법회를 연다. 이날 '탄허 스님 시봉이야기' 출판 법회와 학술 강연회도 함께 열린다. 출판 법회에는 소설가 조정래 등이 참석하며, 강연회에서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대방광불화엄경 게송’-탄허스님 화엄경에 독음과 토를 달아 소리내어 읽을 수 있게     

탄허스님 수제자이자 사위인 서우담 화엄학연구소장은 1,000쪽에 이르는 ‘대방광불화엄경 게송’(교림출판사)을 펴냈다. 탄허스님 화엄경에 독음과 토를 달아 소리내어 쉽게 읽어보자는 취지에서다. 한학에 밝았던 탄허스님은 20대 초부터 나이 많은 고승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할 정도의 실력을 지녔다. 강의용 원고를 만들려다 누구도 손 댈 엄두를 못 냈던 화엄경 80권 번역 작업에 착수, 10여년의 시간을 들여 1974년 ‘신화엄경합론’ 47권을 세상에 선보였다.     

화엄경은 부처가 깨달은 뒤 내놓은 첫 설법이다. 제자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자 찬찬히 다시 풀어서 설명해준 게 팔만대장경이라 할 정도로 불교의 정수로 꼽힌다. 그러나 현대와 와서는 탄허스님의 번역본마저 어렵다. 이상하게 읽거나 정반대의 해석을 내놓는 경우까지 생겼다.

서 소장은 이에 누구나 눈으로 보면서 따라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독음과 토까지 달아서 해석을 붙여 넣었다. 이번 책은 ‘게송’ 부분만 따로 만든 것이다. 화엄경 본문 전체는 640쪽 각 1권씩, 모두 3,200쪽 분량 5권 세트로 별도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게송집이 팔리면 제작비에 보탤 생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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