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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東方)의 등불 세계를 밝혀라

원영진 | 기사입력 2018/06/23 [06:02]
‘나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동방(東方)의 등불 세계를 밝혀라

‘나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원영진 | 입력 : 2018/06/23 [06:02]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대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찬란한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벼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은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 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서…….    

인도의 시성타고르가 우리나라를 예찬하며 1929년 동아일보에 동방의 등불로 기고한 시다. 시성타고르는 영감적 성시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빛나는 황금시대를 선포했다. 

동방의 등불 즉 한민족의 역사 문화가 세계를 찬란하게 비치고 있었다. 그 증거로 우리고 조선에 신시(神市)요, 군자(君子)의 나라가 있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언어와 문자의 시원으로 세계문화의 대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세계 언어와 모든 문자를 모태가 가림토문자요 우리 한민족의 언어가 세계 언어학자들을 통하여 계속 밝혀지고 있다. 인류 정신문명 등불이 일찍이 세계를 찬란하게 비쳤던 것이다.    

시성 타고르는 그 등불이 다시 한 번 켜지어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역사 문화가 본연의 황백전환시대로 회귀(回歸) 된다는 미래를 예언한 시인 것이다.     

13억의 인도 총리 모디는 동방의 등불 인 한국 모델로 인도가 따라 배우겠다고 몇 년 전에 발표했다. 그 빛이 바로 인도를 비치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또한 빛나던 고조선의 과학문명이 그 시대 첨단 문명의 흔적들이 수없이 과학적으로 증거 되며 나타나고 있다.    

예술 역시 마찬가지다 그 깊이와 심오함이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이라고 했다. 그렇다 우리 민족은 천손민족으로 천손의 영혼을 간직한 보석 같은 민족이다.    

일찍이 장자국의 민족이요 그 증거로 하나님 영대 본자리 백회가 어릴 때 열려 있고 삼신할머니의 푸른 반점이 천손의 표시로 숨길 수 없는 증표이다.    

몽고인들은 지금도 「솔롱고스」 무지갯빛나라로 칭송하고 있다. 우리 천손민족의 위대함이 빛났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의 말씀인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으로 조화, 교화, 치화의 말씀 즉 하늘 땅 사람의 천지인(天地人) 사상이 말씀으로 솟아남이다.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바로 빛의 나라 진리의 나라였기에 세계인들의 마음이 인도하는 것이 동방의 아름다운 금수강산 그래서 아름다운 사계절과 푸른 하늘 맑은 물이 생명수로 넘쳐흐른다.     

자유의 천국 나의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왜 타고르는 인도의 조국을 두고 ‘나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하고 외쳤을까. 왜 자유의 천국을 글로 증거 했을까. 역사는 우연이란 없다. 우리 한민족이 인류의 시원 민족이 오색인류 역사 문화의 원초적 땅이기에 깨어 있는 자는 조국으로 증거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가 온통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선과 악이 최후의 분기점으로 악이 무너지고 선이 광명의 지구촌으로 빛날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예정된 깊은 섭리가 우리 동방의 등불로 환이 밝히기 위하여 우주적인 뜻이 예정대로 이루어짐이다.    

올림픽 열망을 담은 우리 한국 팀의 슬로건이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의 호랑이 세계를 삼켜라” 세계를 품었고 세계를 낳았던 동방의 터전이었기에 이제 점점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에 이르러 진리의 조국을 찾게 될 것이다. 또 진리의 조국으로 귀환할 것이다. 그래서 인류는 한 가족, 한 국가, 한 종교로 하나의 이화세계(理化世界)로 빛날 것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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