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8.12.10 [20:05]
개신교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 보호정책
기사제보
개신교
명성교회 주일예배 고세진 목사 세습옹호 설교 논란
“자손 대대로 이어질 교회...잔소리하지 마라”
기사입력: 2018/07/31 [20:07]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사의 비리의혹 등 자질도 시비거리에 올라
    

세습 논란이 일고 있는 명성교회 협동목사였던 고세진 목사는 7월 29일 명성교회 1부 예배에서 '선과 악을 섞지 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면서 명성교회의 세습을 옹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고 목사의 설교 내용은 인터넷 신문 ‘뉴스앤조이’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명성교회는 지난 해 10월 이 교회가 속한 동남노회가 김삼환 원로목사의 친아들 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담임목사 위임청빙안을 통과시키면서 세습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교회 안팎에서는 김하나 목사의 담임목사직 위임이 세습이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목회자들은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아래 비대위)를 꾸리고 소속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에 결의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총회재판국은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안 결의 무효 여부에 대해 판단을 미루는 중이다.    

고 목사는 이 같은 비판여론을 의식한 듯, "이 지구상 어디를 다녀봐도 명성교회 이상 좋은 교회는 없다"라면서 "어떻게든 악을 섞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일치단결해서 이 교회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목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까지 끌어 들여 세습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또 김하나 목사를 향해선 "인물 좋다", "영어를 본토인과 똑같이 한다"는 식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삼환 원로목사에 대해서도 "목회만 잘한 게 아니라 자녀들도 잘 길렀다"며 찬양했다. 이어 "우리 교회는 아름다운 교회다. 우리 자손 대대로 이어질 교회다. 우리에게 잔소리하지 마라. 우리는 알아서 한다."고 까지 강변했다.     

고 목사의 설교는 결국 7일 총회재판국의 최종 판단이 어떻게 내려져도'마이웨이'를 고집하겠다는 의미하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고 목사와 명성교회와의 관계, 비리의혹 등도 시비거리가 되고 있다.

 고세진 목사는 2006년 김삼환 목사가 ACTS에서 이사장으로 지낼 때 총장에 취임했다. 고 목사가 총장으로 취임한 지 얼마 안 돼 학교에서는 교수 임용 문제를 놓고 고 목사와 학생·교수들 간 분쟁이 발생했다. 당시 교육부가 ACTS를 감사한 결과, 김삼환 목사가 비자금 9억을 조성하고 명성교회가 대학교 강당 증축 사업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ACTS 사태는 2011년 신임 총장을 선출하면서 종결됐다.     

또한 고 목사가  KBS교향악단 사장으로 지낼 때, 후원금을 불투명하게 운용했다는 정황이 내부감사에서 드러났다. 2016년 12월, 그는 이에 대한 책임으로 임기를 1년 9개월 앞두고 조기 사퇴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 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중목 / 청소년보호책임자 강은나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