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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종법사 임기만료, 원불교 새 지도부 선출 시작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8/09/07 [21:56]
13일 18인의 새 정수위단원 선거, 18일 종법사 선출

경산 종법사 임기만료, 원불교 새 지도부 선출 시작

13일 18인의 새 정수위단원 선거, 18일 종법사 선출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8/09/07 [21:56]

임기 6년의 경산(사진) 종법사의 임기가 올해로 만료됨에 따라 18일 종법사 선출 등을 위한 새 지도부 선거가 시작된다.     

원불교는 오는 13일 선거를 통해 18인의 새 정수위단원을 선출한다고 7일 밝혔다. 수위단회는 원불교 최고결의기구이며 종법사, 정수위단원, 호법·봉도 수위단원 등 총 35인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6년이다.    

13일 선거에서 출가교역자 2천48명과 재가위원 402명이 참여해 남녀 각 9인의 정수위단원을 뽑는다.     

호법수위단원 8명과 봉도수위단원 8명은 새로 선출된 정수위단원들이 16일 회의를 열어 선출한다. 최고 지도자인 종법사는 수위단회가 18일 선거에서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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