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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17-19일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개최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8/09/16 [21:09]
전 세계 전·현직 대통령 등 110개국 인사 참여

HWPL, 17-19일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개최

전 세계 전·현직 대통령 등 110개국 인사 참여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8/09/16 [21:09]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DPCW을 통한 평화 사회 건설’ 주제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HWPL)이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펼치는 평화축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평화 축제에 앞서 16일 경기도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에서는 제6차 국제법제정 평화위원회 회의와 동유럽 국가수반들과 함께하는 고성 평화 회담 등을 열고 지구촌 전쟁 종식을 위한 세계지도자들의 책임과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의 주제는 ‘평화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을 통한 평화 사회 건설’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DPCW를 기반으로 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국제 협력, DPCW의 UN 결의안 상정과 국가 차원의 지지, 믿을만한 경서 찾기 문화, 평화교육, 청년·여성·언론 평화 네트워크 등 각 전문 분야 계층을 통해 전 방위적으로 평화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본격 행사가 시작되는 17일에는 9‧18 평화 만국회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평화교육 발전포럼, △대륙연합 종교연합사무실 포럼 △DPCW의 UN상정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등이 열린다.   

18일에는 △HWPL자문위원 세계평화 실현회의 △종교대통합을 위한 고위종교지도자 회의 △세계 전현직 영부인 평화포럼 등을 진행한 후 평화 문화 축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세계 평화 언론네트워크 △지구촌 종교지도자 컨퍼런스 △세계평화실현을 위한 청년들의 평화문화전파 △세계여성평화 컨퍼런스가 각 세션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 세계 전·현직 대통령과 정부 고위관료, 법조·종교·언론계 주요 인사 110개국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평화 행사인 이번 행사는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과 경기 안산 와스타디움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강원, 제주 등 국내 주요 도시 26곳(12만 명)과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필리핀, 아프리카 등 40개국 97개 도시(3만 명)에서도 동시에 진행돼 전 세계 시민 총 25만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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