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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UFC 챔피언 하빕 “내 종교와 나라, 아버지를 모욕했다”
승리 후 난동 이유 해명, 챔피언 타이틀 박탈 전망
기사입력: 2018/10/08 [18:20]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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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현지시간)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와의 UFC 229 메인 이벤트인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서브미션 승리를 따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가 경기 후 상대 팀 관계자에와 경찰과 보안요원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이유를 밝혔다.    

유일한 러시아인이자 최초의 무슬림 UFC 챔피언인 하빕은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과하며 “나의 종교, 조국, 아버지를 모욕했다. 자신이 왜 그렇게 흥분했는지 해명했기 때문”이라고 흥분한 이유를 해명했다.     

하빕은 지난 4월 알 아이아퀸타(미국)를 제압하고 챔피언에 오른 후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종격투기 통산 전적 27전 27승의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종격투기 사상 가장 긴 무패 기록으로, UFC에서는 11연승 중이다. 그러나 하빕은 경기 후 챔피언 벨트를 들지 못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야 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양 팀이 충돌하는 사건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승리 후 하빕은 옥타곤 밖의 맥그리거 팀원들과 설전을 벌이다가 케이지를 넘어가 주먹을 휘둘렀다. 이어 하빕측 관계자 2명이 옥타곤에 올라가 맥그리거를 공격하는 등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사건이 진정된 뒤 하빕은 기자회견에서 "네바다주 체육위원회에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고 입을 연 뒤 "내가 잘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맥그리거와 그의 팀원들은 나의 종교, 조국, 아버지를 모욕했다. 또한 그는 지난 4월에는 우리 버스를 습격해 2명을 죽일 뻔했다. 왜 모두가 경기 후 나의 행동에만 집중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이종 격투기는 존중받을 스포츠다. 트래쉬 토크 스포츠가 아니다. 더 이상 종교, 국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집에 돌아가면 분명 아버지께 꾸지람을 들을 것이다. 아버지는 그동안 내게 늘 상대를 존중하라고 가르치셨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 직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화를 걸어 그의 승리를 축하해줬다.     

하빕은 아버지 압둘마납으로부터 여덟 살 때부터 레슬링 기술을 배웠다. 아버지는 키로바울 마을의 집 아래층을 체육관으로 개조해 아들을 가르쳤다. 하빕에게 MMA에 대한 관심을 심어준 이도 먼저 MMA로 전향한 아버지의 영향이었다.    

UFC 선배인 댄 하디는 BBC 라디오5의 팟캐스트 MMA 쇼에 출연해 하빕이 12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먹고 챔피언 타이틀을 박탈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UFC와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CA)가 신속하게 중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선 코-메인 이벤트에서 앤소니 페티스를 물리친 토니 퍼거슨이 다른 누군가와 공석인 타이틀을 놓고 대결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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