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8.12.11 [11:05]
포커스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 보호정책
기사제보
포커스
명성교회, 세습논란·비자금 의혹 제기 'PD수첩'에 법적 대응
"비자금이 아닌 정당한 이월 적립금, 마녀사냥식 여론몰이"
기사입력: 2018/10/10 [19:24]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비자금이 아닌 정당한 이월 적립금, 마녀사냥식 여론몰이"  
세습 부적절 판단 예장통합총회의 PD수첩 방송 취소 공문도 구설수
    

MBC TV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이 명성교회의 세습 논란과 비자금 의혹에 대해 방송하자, 명성교회 측은 10일 법적 대응 검토를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에서 'PD수첩'은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아들 김하나 목사의 세습이 비자금과 관련돼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PD수첩은 연간 400억원의 헌금이 걷히는 명성교회의 재정을 담당했던 박 모 장로가 지난 2014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의 죽음과 함께 비자금 800억원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김삼환 목사의 생일과 명절 등에 김 목사에게 수천만원에 달하는 현금이 전달됐다는 증언, 해외선교여행 때 교인들을 동원한 외화 밀반출 정황, 공시지가 1600억원 상당의 전국 부동산 보유 내역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명성교회는 "비자금이 아닌 정당한 이월 적립금"이라며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종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허위사실과 단순 흑백논리로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를 함으로써 교회와 교인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PD수첩이 제기한 부동산 의혹에 대해서는 교회수양관, 교역자 자녀 장학관 등이라며 "특정 개인 소유가 아닌 교회 소유임에도 이를 마치 대물림하는 재산으로 규정해 비난한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명성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총회가 MBC에 보낸 공문에서 '800억은 비자금이 아니며 교회 명의의 확인된 재정'이라고 설명한 것을 들어, 해당 자금은 큰 규모의 선교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것이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예장통합총회가 지난 4일 총회장 림형석 목사와 서기 김의식 목사 명의로 MBC 앞으로 명성교회 세습과 비자금 등을 다룬 PD수첩 방송을 취소해달라는 공문에 대해서도 예장통합총회 임원회의 부적절한 처신이 논란이 되고 있다.    

통합총회의 방영취소 요청은 명성교회가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이틀 뒤인 4일 발송됐다.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 방영 취소 및 재고요청’이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공문은 명성교회의 재정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비쳐질 우려가 있다며 명성교회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을 담았다.     

PD수첩 제작진은 예장통합총회가 공문을 보낸 것이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서정문 PD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이 잘못됐다고 결정했는데,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임원회)가 명성교회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여, 집행부(임원회)와 총대들이 서로 다른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면서 임원회가 총대들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 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중목 / 청소년보호책임자 강은나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