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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행스님,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추진 당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예방자리서 평화체제 구축 강조
기사입력: 2018/10/11 [20:21]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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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이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원행 스님은 “일이 많아 힘들고 부담스럽더라도 남북평화를 이루는 게 제일 큰 일”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에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추진을 언급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원행 스님은 “금강산 신계사에서 사부대중은 물론 일반인들의 템플스테이를 추진하는 데 있어 서로 소통했으면 좋겠다”며 “훗날 남북불교도 합동법회도 할 수 있고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총무부장 금곡 스님도 “올해가 신계사 복원 11주년이다. 총무원장스님의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잘 헤아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현재 시설 현황과 관리 체계 등을 물으며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에 관심을 보였다. 도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10·4선언 행사 등 숨가쁘게 달려왔다. 체육과 문화 교류 계획이 많아지면서 바빠졌다”고 답했다. 이어 “불가역적 비핵화 요구를 넘어 불가역적 평화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며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애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도 굳건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종환 문체부 장관 예방에는 총무부장 금곡, 사서실장 삼혜 스님과 김갑수 문체부 종무실장, 이상효 문체부 종무관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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