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조계종 포교대상 종정상 혜거스님·이정옥 회장 선정

매일종교 뉴스1팀 | 기사입력 2018/11/28 [20:44]
총무원장상은 정우·상덕 스님, 곽명희 전 포교사단장, 자비신행회 수상

조계종 포교대상 종정상 혜거스님·이정옥 회장 선정

총무원장상은 정우·상덕 스님, 곽명희 전 포교사단장, 자비신행회 수상

매일종교 뉴스1팀 | 입력 : 2018/11/28 [20:44]

   
조계종 포교원이 금강선원 주지 혜거(사진)스님과 이정옥 연꽃모임 회장을 올해 포교대상 대상인 종정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혜거스님은 1988년 서울 강남에 금강선원을 개원해 도심포교 중심선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고, 경전반 운영과 전국금강경독송대회 등을 통해 포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옥 회장은 부산수행단체인 연꽃모임을 창립해 42년 간 회장을 맡아 불자들의 신행과 사경, 사찰 봉사, 선원 대중공양 등 지역 불법홍포에 힘썼다.    

공로상인 총무원장상은 남성사 주지 정우스님과 청암사 주지 상덕스님, 곽명희 전 포교사단장, 자비신행회가, 원력상인 포교원장상은 월정사 출가학교 등이 선정됐다.    

포교대상 시상식은 12월19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