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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제8대 대표회장에 권태진 목사
“화합, 연합, 통합 등 3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18/12/05 [19:40]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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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은 4일 경기 군포제일교회에서 총회대의원 100여명과 참관인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총회를 열어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를 만장일치 박수로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또한 대표회장이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하고, 상임회장을 3인 이하로 하는 등 법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권 신임 대표회장은 군포제일교회를 개척해 만 40년 동안 시무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96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루이지애나 뱁티스트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에서 명예 신학박사를 받았다. 한장총 제30회 대표회장, 성신클럽 제18대 회장, 군포시시독교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사단법인 성민원 이사장, 경기복지뉴스 발행인, 한국교회 종교인과세대책 TF팀 위원장, 한기연 상임회장과 한국교회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권 대표회장은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나 국가가 매우 혼란스럽다"고 우려하면서 "그러나 실망하지 않는다. 개혁과 삶의 기준인 성경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교회사적 관점에서 위기는 항상 기회"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화합, 연합, 통합 등 3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한기총, 한장총 등과 매달 모여 연합사업과 공동대회를 열어 한국 교회 1000만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대표회장은 서기로 김병근 목사(합동총신측 총회장)를 유임하고, 나머지 임원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명단은 13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리는 대표회장 취임식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각계, 각 교단이 보내온 사랑의쌀을 모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노숙인 사랑의 밥퍼행사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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