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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학대 처벌 책임자 가이슬러 신부가 ‘수녀 성추행’
2009년 고해성사 도중 키스 시도, 교항청 사표 수리
기사입력: 2019/01/31 [20:3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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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관료조직인 쿠리아에서 근무하는 고위 사제가 10년 전 고해성사 도중 수녀(당시 25세)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휘말려 교황청이 그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헤르만 가이슬러(53) 신부는 교황청 신앙교리성에서 아동 성학대를 저지른 성직자들을 처벌하는 부서 책임자였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그는 2009년 고해성사 도중 동료 수녀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황청은 이날 성명을 내고 “가이슬러 신부가 신앙교리성과 자신이 속한 수도회에 피해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며 “그는 해당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교회 내 법적 절차가 계속 진행되기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이슬러 신부는 의혹을 제기한 전직 수녀를 명예훼손으로 제소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출신 전직 수녀인 도리스 바그너는 사제에 의해 성적 학대를 당한 여성들이 피해를 고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로마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자신이 당한 사례를 폭로했다. 그는 당시 가이슬러 신부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추후 인터뷰에서 신원을 공개했다.   

바그너는 가톨릭매체 CNS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털어놓았다. 이어 나도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결혼을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면서, 껴안고 키스를 하려고 해 고해성사실에서 도망쳤다”고 털어놓았다. 바그너는 사건 2년 뒤 수녀를 그만뒀고, 지금은 한 아이의 어머니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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