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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제57대 교령, 송범두 도정 선출

이준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9:05]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개혁"

천도교 제57대 교령, 송범두 도정 선출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개혁"

이준혁 기자 | 입력 : 2019/03/19 [19:05]

 

천도교는 최근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제39차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제57대 교령으로 송범두 도정(70·사진) 을 선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송 신임 교령은 "천도교인들이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송 교령은 국내 최장수 월간지인 신인간사 대표이사, 천도교유지재단 이사, 천도교 연원회 부의장,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을 지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북한대학원대학교 민족지도자 총동문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통일운동을 주도했고, 가천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부총재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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